[11월 12일] 미리보는 KBS뉴스9
입력 2017.11.12 (20:08)
수정 2017.11.12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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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폐 청산, 정치보복 의심”…“불공정 바꿔야”
이명박 전 대통령이 현 정부의 적폐청산에 대해 개혁이 아니고 정치보복이라고 정면으로 비판했습니다. 청와대는 개인 처벌이 아니라 불공정한 특권 구조를 바꾸는 것이라고 반박했습니다.
한중 관계 정상화 선언…기대감 고조
한중 정상이 양국 관계의 정상화를 공식 선언하고, 다음달 문 대통령의 중국 방문에 합의했습니다. 중국 방송에 한류스타가 다시 나오고 우리 기업의 매출도 늘어나면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트럼프 “김정은과 친구될 수도”…의미는?
북한이 트럼프 미 대통령의 순방을 비난한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은 김정은과 친구가 될 수도 있다면서, 그럴 경우 북한에 좋은 일이 될 거라고 말해, 발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도심 대규모 노동자 대회…곳곳 고공 농성
민주노총이 서울 도심에서 대규모 전국노동자대회를 열고 노동기본권 보장 등을 정부에 요구했습니다. 또 건설근로자법 개정안 통과 등을 요구하는 고공농성도 이어졌습니다.
정현, 테니스 투어 첫 우승…정신력의 승리
정현 선수가 남자프로테니스 투어 대회에서 처음으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한국 선수로는 14년 만의 쾌거인데, 위기에서 흔들리지 않는 정신력이 승리의 원동력이었습니다.
이명박 전 대통령이 현 정부의 적폐청산에 대해 개혁이 아니고 정치보복이라고 정면으로 비판했습니다. 청와대는 개인 처벌이 아니라 불공정한 특권 구조를 바꾸는 것이라고 반박했습니다.
한중 관계 정상화 선언…기대감 고조
한중 정상이 양국 관계의 정상화를 공식 선언하고, 다음달 문 대통령의 중국 방문에 합의했습니다. 중국 방송에 한류스타가 다시 나오고 우리 기업의 매출도 늘어나면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트럼프 “김정은과 친구될 수도”…의미는?
북한이 트럼프 미 대통령의 순방을 비난한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은 김정은과 친구가 될 수도 있다면서, 그럴 경우 북한에 좋은 일이 될 거라고 말해, 발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도심 대규모 노동자 대회…곳곳 고공 농성
민주노총이 서울 도심에서 대규모 전국노동자대회를 열고 노동기본권 보장 등을 정부에 요구했습니다. 또 건설근로자법 개정안 통과 등을 요구하는 고공농성도 이어졌습니다.
정현, 테니스 투어 첫 우승…정신력의 승리
정현 선수가 남자프로테니스 투어 대회에서 처음으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한국 선수로는 14년 만의 쾌거인데, 위기에서 흔들리지 않는 정신력이 승리의 원동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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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11-12 20:10:05
- 수정2017-11-12 20:11:35

“적폐 청산, 정치보복 의심”…“불공정 바꿔야”
이명박 전 대통령이 현 정부의 적폐청산에 대해 개혁이 아니고 정치보복이라고 정면으로 비판했습니다. 청와대는 개인 처벌이 아니라 불공정한 특권 구조를 바꾸는 것이라고 반박했습니다.
한중 관계 정상화 선언…기대감 고조
한중 정상이 양국 관계의 정상화를 공식 선언하고, 다음달 문 대통령의 중국 방문에 합의했습니다. 중국 방송에 한류스타가 다시 나오고 우리 기업의 매출도 늘어나면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트럼프 “김정은과 친구될 수도”…의미는?
북한이 트럼프 미 대통령의 순방을 비난한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은 김정은과 친구가 될 수도 있다면서, 그럴 경우 북한에 좋은 일이 될 거라고 말해, 발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도심 대규모 노동자 대회…곳곳 고공 농성
민주노총이 서울 도심에서 대규모 전국노동자대회를 열고 노동기본권 보장 등을 정부에 요구했습니다. 또 건설근로자법 개정안 통과 등을 요구하는 고공농성도 이어졌습니다.
정현, 테니스 투어 첫 우승…정신력의 승리
정현 선수가 남자프로테니스 투어 대회에서 처음으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한국 선수로는 14년 만의 쾌거인데, 위기에서 흔들리지 않는 정신력이 승리의 원동력이었습니다.
이명박 전 대통령이 현 정부의 적폐청산에 대해 개혁이 아니고 정치보복이라고 정면으로 비판했습니다. 청와대는 개인 처벌이 아니라 불공정한 특권 구조를 바꾸는 것이라고 반박했습니다.
한중 관계 정상화 선언…기대감 고조
한중 정상이 양국 관계의 정상화를 공식 선언하고, 다음달 문 대통령의 중국 방문에 합의했습니다. 중국 방송에 한류스타가 다시 나오고 우리 기업의 매출도 늘어나면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트럼프 “김정은과 친구될 수도”…의미는?
북한이 트럼프 미 대통령의 순방을 비난한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은 김정은과 친구가 될 수도 있다면서, 그럴 경우 북한에 좋은 일이 될 거라고 말해, 발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도심 대규모 노동자 대회…곳곳 고공 농성
민주노총이 서울 도심에서 대규모 전국노동자대회를 열고 노동기본권 보장 등을 정부에 요구했습니다. 또 건설근로자법 개정안 통과 등을 요구하는 고공농성도 이어졌습니다.
정현, 테니스 투어 첫 우승…정신력의 승리
정현 선수가 남자프로테니스 투어 대회에서 처음으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한국 선수로는 14년 만의 쾌거인데, 위기에서 흔들리지 않는 정신력이 승리의 원동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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