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활동비 의혹’ 이병기 前 국정원장 소환
입력 2017.11.13 (17:03)
수정 2017.11.13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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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전 대통령에게 40억 원가량의 국가정보원 특수활동비를 상납했다는 의혹을 받고있는 이병기 전 국가정보원장이 오늘 검찰에 소환됐습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3부는 이 전 원장을 상대로 전임 남재준 전 원장 당시 매달 5천만 원이던 상납금이 1억 원으로 오르게 된 경위를 집중 조사할 예정입니다.
검찰은 특히 이 전 원장이 지난 2015년 국정원장에서 물러난 뒤 대통령 비서실장이 된 점과 특수활동비 상납과의 연관성도 조사합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3부는 이 전 원장을 상대로 전임 남재준 전 원장 당시 매달 5천만 원이던 상납금이 1억 원으로 오르게 된 경위를 집중 조사할 예정입니다.
검찰은 특히 이 전 원장이 지난 2015년 국정원장에서 물러난 뒤 대통령 비서실장이 된 점과 특수활동비 상납과의 연관성도 조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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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수활동비 의혹’ 이병기 前 국정원장 소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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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11-13 17:05:07
- 수정2017-11-13 17:11:46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 40억 원가량의 국가정보원 특수활동비를 상납했다는 의혹을 받고있는 이병기 전 국가정보원장이 오늘 검찰에 소환됐습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3부는 이 전 원장을 상대로 전임 남재준 전 원장 당시 매달 5천만 원이던 상납금이 1억 원으로 오르게 된 경위를 집중 조사할 예정입니다.
검찰은 특히 이 전 원장이 지난 2015년 국정원장에서 물러난 뒤 대통령 비서실장이 된 점과 특수활동비 상납과의 연관성도 조사합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3부는 이 전 원장을 상대로 전임 남재준 전 원장 당시 매달 5천만 원이던 상납금이 1억 원으로 오르게 된 경위를 집중 조사할 예정입니다.
검찰은 특히 이 전 원장이 지난 2015년 국정원장에서 물러난 뒤 대통령 비서실장이 된 점과 특수활동비 상납과의 연관성도 조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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