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재균, kt와 4년 88억 원 계약…“책임감 크게 느껴”

입력 2017.11.13 (21:36) 수정 2017.11.13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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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를 경험하고 돌아온 내야수 황재균이 kt 유니폼을 입게 됐습니다.

kt는 황재균과 4년 동안 계약금 44억원, 연봉 총액 44억원 등 총 88억 원에 계약했다고 밝혔습니다.

kt는 황재균 영입으로 3루수와 중심타선을 보강할 수 있게 됐습니다.

황재균은 "설레기도 하고 책임감도 크게 느낀다"며 "kt가 한 단계 도약하는 데 보탬이 되겠다"고 말했습니다.

여자 빙속대표팀, 월드컵 팀 스프린트 동메달

스피드스케이팅 1차 월드컵에서 여자 대표팀이 팀 스프린트에서 동메달을 획득했습니다.

김민선과 김현영, 박승희로 구성된 대표팀은 1분 28초 111의 기록으로 러시아, 노르웨이에 이어 3위를 차지했습니다.

김시우, PGA 투어 OHL 클래식 3위…우승은 키자이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우승자인 김시우가 PGA 투어 OHL 클래식에서 단독 3위로 대회를 마쳤습니다.

김시우는 멕시코 플라야 델 카르멘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4라운드에서 버디 여덟 개를 잡아내며 여섯 타를 줄여 최종합계 15언더파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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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재균, kt와 4년 88억 원 계약…“책임감 크게 느껴”
    • 입력 2017-11-13 21:37:16
    • 수정2017-11-13 21:41:44
    뉴스 9
메이저리그를 경험하고 돌아온 내야수 황재균이 kt 유니폼을 입게 됐습니다.

kt는 황재균과 4년 동안 계약금 44억원, 연봉 총액 44억원 등 총 88억 원에 계약했다고 밝혔습니다.

kt는 황재균 영입으로 3루수와 중심타선을 보강할 수 있게 됐습니다.

황재균은 "설레기도 하고 책임감도 크게 느낀다"며 "kt가 한 단계 도약하는 데 보탬이 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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