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김광석 부인 서해순 측 “이상호 기자가 연쇄살인마로 만들어”…고소

입력 2017.11.14 (12:09) 수정 2017.11.14 (12:1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고 김광석 씨의 부인 서해순 씨가 이상호 고발뉴스 기자와 김 씨의 친형 김광복 씨를 무고와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습니다.

서씨 측 박훈 변호사는 오늘 고소장을 접수한 뒤 이상호 기자 등이 서 씨를 김광석과 서연 양 등 3명을 연쇄살인한 살인마로 만들었다고 말했습니다.

이에앞서 서 씨 측은 어제 서울서부지방법원에 김 씨와 이 기자의 명예훼손 행위에 대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과 영화 '김광석' 상영금지·비방 금지 가처분 신청도 제기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故 김광석 부인 서해순 측 “이상호 기자가 연쇄살인마로 만들어”…고소
    • 입력 2017-11-14 12:12:09
    • 수정2017-11-14 12:17:10
    뉴스 12
고 김광석 씨의 부인 서해순 씨가 이상호 고발뉴스 기자와 김 씨의 친형 김광복 씨를 무고와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습니다.

서씨 측 박훈 변호사는 오늘 고소장을 접수한 뒤 이상호 기자 등이 서 씨를 김광석과 서연 양 등 3명을 연쇄살인한 살인마로 만들었다고 말했습니다.

이에앞서 서 씨 측은 어제 서울서부지방법원에 김 씨와 이 기자의 명예훼손 행위에 대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과 영화 '김광석' 상영금지·비방 금지 가처분 신청도 제기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