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둥, 자연경관 훼손으로 골머리
입력 2017.11.15 (20:43)
수정 2017.11.15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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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타이완 남동부의 타이둥은 천혜의 자연경관으로 유명한데요,
타이둥의 경관이 관광객들에 의해 훼손돼 당국이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리포트>
타이둥의 관광지 그린 아일랜드 '뤼다오' 섬입니다.
독특한 자연경관을 지닌 이곳은 스쿠버다이빙의 명소이자 어류 보호 지역인데요,
최근 일부 몰지각한 관광객들 때문에 뤼다오 섬 물고기들이 수난을 겪고 있습니다.
관광객이 사진을 찍기 위해 물고기를 강제로 부여잡아
물고기가 다치는 일이 자주 일어나기 때문입니다.
겨우 탈출한 이 물고기는 몸에 큰 상처를 입었습니다.
'타이둥'은 물고기를 만지면 우리 돈 5백 만원의 벌금을 내도록 했지만 관광객들의 추태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타이둥의 타이마리 열차역은 일본의 애니메이션영화 '슬램덩크'의 배경지와 비슷하다는 평가를 받으면서 유명해 졌는데요.
자동차나 열차가 와도 아랑곳하지 않고 사진을 찍는 관광객들의 목숨을 건 기념촬영 때문에 안전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타이완 남동부의 타이둥은 천혜의 자연경관으로 유명한데요,
타이둥의 경관이 관광객들에 의해 훼손돼 당국이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리포트>
타이둥의 관광지 그린 아일랜드 '뤼다오' 섬입니다.
독특한 자연경관을 지닌 이곳은 스쿠버다이빙의 명소이자 어류 보호 지역인데요,
최근 일부 몰지각한 관광객들 때문에 뤼다오 섬 물고기들이 수난을 겪고 있습니다.
관광객이 사진을 찍기 위해 물고기를 강제로 부여잡아
물고기가 다치는 일이 자주 일어나기 때문입니다.
겨우 탈출한 이 물고기는 몸에 큰 상처를 입었습니다.
'타이둥'은 물고기를 만지면 우리 돈 5백 만원의 벌금을 내도록 했지만 관광객들의 추태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타이둥의 타이마리 열차역은 일본의 애니메이션영화 '슬램덩크'의 배경지와 비슷하다는 평가를 받으면서 유명해 졌는데요.
자동차나 열차가 와도 아랑곳하지 않고 사진을 찍는 관광객들의 목숨을 건 기념촬영 때문에 안전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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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이둥, 자연경관 훼손으로 골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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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11-15 20:46:11
- 수정2017-11-15 20:55:10
<앵커 멘트>
타이완 남동부의 타이둥은 천혜의 자연경관으로 유명한데요,
타이둥의 경관이 관광객들에 의해 훼손돼 당국이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리포트>
타이둥의 관광지 그린 아일랜드 '뤼다오' 섬입니다.
독특한 자연경관을 지닌 이곳은 스쿠버다이빙의 명소이자 어류 보호 지역인데요,
최근 일부 몰지각한 관광객들 때문에 뤼다오 섬 물고기들이 수난을 겪고 있습니다.
관광객이 사진을 찍기 위해 물고기를 강제로 부여잡아
물고기가 다치는 일이 자주 일어나기 때문입니다.
겨우 탈출한 이 물고기는 몸에 큰 상처를 입었습니다.
'타이둥'은 물고기를 만지면 우리 돈 5백 만원의 벌금을 내도록 했지만 관광객들의 추태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타이둥의 타이마리 열차역은 일본의 애니메이션영화 '슬램덩크'의 배경지와 비슷하다는 평가를 받으면서 유명해 졌는데요.
자동차나 열차가 와도 아랑곳하지 않고 사진을 찍는 관광객들의 목숨을 건 기념촬영 때문에 안전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타이완 남동부의 타이둥은 천혜의 자연경관으로 유명한데요,
타이둥의 경관이 관광객들에 의해 훼손돼 당국이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리포트>
타이둥의 관광지 그린 아일랜드 '뤼다오' 섬입니다.
독특한 자연경관을 지닌 이곳은 스쿠버다이빙의 명소이자 어류 보호 지역인데요,
최근 일부 몰지각한 관광객들 때문에 뤼다오 섬 물고기들이 수난을 겪고 있습니다.
관광객이 사진을 찍기 위해 물고기를 강제로 부여잡아
물고기가 다치는 일이 자주 일어나기 때문입니다.
겨우 탈출한 이 물고기는 몸에 큰 상처를 입었습니다.
'타이둥'은 물고기를 만지면 우리 돈 5백 만원의 벌금을 내도록 했지만 관광객들의 추태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타이둥의 타이마리 열차역은 일본의 애니메이션영화 '슬램덩크'의 배경지와 비슷하다는 평가를 받으면서 유명해 졌는데요.
자동차나 열차가 와도 아랑곳하지 않고 사진을 찍는 관광객들의 목숨을 건 기념촬영 때문에 안전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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