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헤드라인]

입력 2017.11.17 (06:00) 수정 2017.11.17 (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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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 60여 명·이재민 1,300여 명…여진 불안

포항 강진으로 60여명이 다치고 천 3백여명의 이재민이 발생했습니다. 여진이 계속되고 있어 주민들의 불안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갈라지고 부서지고…붕괴 위험까지

이번 지진으로 포항 영일만 컨테이너 부두가 2백여 미터나 갈라져 하역이 중단됐고, 일부 건물은 기둥이 부서지고 기울어 붕괴 위험에 노출되고 있습니다.

대입 전형 일정 줄줄이 연기…“꼼꼼히 챙겨야”

2018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지진으로 1주일 연기되면서 대입전형 일정도 줄줄이 미뤄집니다. 수시전형과 논술, 정시모집까지 줄줄이 연기돼 세심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남재준·이병기 구속…이병호 영장 기각

남재준,이병기 전 국가정보원장이 청와대에 특수활동비를 상납한 혐의로 구속됐습니다. 법원은 이병호 전 국정원장에 대해서는 도망과 증거인멸의 염려가 없다며 영장을 기각했습니다.

전국 차차 흐려져 비…제주 10~40mm

오늘은 전국이 차차 흐려져 비가 내리겠습니다. 예상 강우량은 내일 새벽까지 제주도 10에서 40밀리미터, 서울 경기를 비롯한 그 밖의 지역은 5에서 10밀리미터 안팎입니다. 밤부터는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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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 60여 명·이재민 1,300여 명…여진 불안

포항 강진으로 60여명이 다치고 천 3백여명의 이재민이 발생했습니다. 여진이 계속되고 있어 주민들의 불안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갈라지고 부서지고…붕괴 위험까지

이번 지진으로 포항 영일만 컨테이너 부두가 2백여 미터나 갈라져 하역이 중단됐고, 일부 건물은 기둥이 부서지고 기울어 붕괴 위험에 노출되고 있습니다.

대입 전형 일정 줄줄이 연기…“꼼꼼히 챙겨야”

2018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지진으로 1주일 연기되면서 대입전형 일정도 줄줄이 미뤄집니다. 수시전형과 논술, 정시모집까지 줄줄이 연기돼 세심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남재준·이병기 구속…이병호 영장 기각

남재준,이병기 전 국가정보원장이 청와대에 특수활동비를 상납한 혐의로 구속됐습니다. 법원은 이병호 전 국정원장에 대해서는 도망과 증거인멸의 염려가 없다며 영장을 기각했습니다.

전국 차차 흐려져 비…제주 10~40mm

오늘은 전국이 차차 흐려져 비가 내리겠습니다. 예상 강우량은 내일 새벽까지 제주도 10에서 40밀리미터, 서울 경기를 비롯한 그 밖의 지역은 5에서 10밀리미터 안팎입니다. 밤부터는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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