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미수습자 5명 합동 추모식

입력 2017.11.18 (19:02) 수정 2017.11.18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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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미수습자 5명에 대한 추모식이 오늘 전남 목포신항에서 엄수됐습니다.

미수습자 5명은 세월호 참사 이후 수중 수색과 목포신항 선체 수습 과정에서 끝내 돌아오지 못했습니다.

입관식은 미수습자들이 생전에 사용했거나 수색 과정에서 찾은 유품으로 치뤄졌습니다.

영정과 유품을 태운 운구 차량은 세월호 선체를 한 바퀴 돌아 수색 작업자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목포신항을 떠났습니다.

세월호 미수습자 가족들은 각각 경기 안산 제일장례식장과 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에서 3일장을 치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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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월호 미수습자 5명 합동 추모식
    • 입력 2017-11-18 19:04:45
    • 수정2017-11-18 19: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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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미수습자 5명에 대한 추모식이 오늘 전남 목포신항에서 엄수됐습니다.

미수습자 5명은 세월호 참사 이후 수중 수색과 목포신항 선체 수습 과정에서 끝내 돌아오지 못했습니다.

입관식은 미수습자들이 생전에 사용했거나 수색 과정에서 찾은 유품으로 치뤄졌습니다.

영정과 유품을 태운 운구 차량은 세월호 선체를 한 바퀴 돌아 수색 작업자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목포신항을 떠났습니다.

세월호 미수습자 가족들은 각각 경기 안산 제일장례식장과 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에서 3일장을 치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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