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 행사, 프랑스 파리 넘어 지방 확산
입력 2017.11.18 (21:17)
수정 2017.11.18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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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문화강국 프랑스에도 한국문화의 우수성이 널리 전파되고 있습니다.
최근엔 수도 파리 뿐 아니라 지방 도시들도 한국 문화를 소개하는 축제를 속속 개최하면서 점차 저변을 넓혀가고 있는데요.
남프랑스 몽펠리 축제 현장에 박진현 특파원이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프랑스 사람들이 살고 싶어하는 1위 도시인 남부 몽펠리에.
한국와 프랑스의 유명 무언극 연기자 2명이 무대를 누빕니다.
생소했던 서로가 소통의 방법을 깨달아가는 내용을 진솔한 몸짓에 담아내고 있습니다.
<인터뷰> 디넹 세로(프랑스 관객) : "너무 흥미롭습니다. 그리고 (이 축제는) 인류애를 위한 아름다운 나눔의 장인 것 같아요."
올해 3회째를 맞는 한국문화축제 코레디시가 개막한 것입니다.
이같은 한불 예술가들의 공동작업은 코레디씨가 단순히 한국문화만을 보여주는 축제가 아니라 한국과 프랑스가 함께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 가는 현장이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연극,음악, 전시, 영화 등 26개 행사가 몽펠리에 전역에서 성황리에 펼쳐집니다.
<인터뷰> 남영호(코레디씨 예술감독) : "여기에서도 한국을 잘 모르고, 맨 처음에 사람들에게 어떻게 한국을 알릴까 했을 때 모르니까 계속 전화도 하고 미팅을 몇 번이나 하고..."
파리를 벗어난 한국문화는 중부 낭트와 북부 옹플뢰르에서까지 지역축제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인터뷰> 박재범(주 프랑스 한국문화원장) : "지역적인 확산이 된다는 하나 하고 또 하나는 밑으로부터의 문화탐방이라는 아주 큰 의미가 있습니다."
문화의 나라 프랑스에서 외연이 점차 넓혀지고 있는 한국 문화가 주류 문화로 발돋움하고 있는 것입니다.
몽펠리에에서 KBS 뉴스 박진현입니다.
문화강국 프랑스에도 한국문화의 우수성이 널리 전파되고 있습니다.
최근엔 수도 파리 뿐 아니라 지방 도시들도 한국 문화를 소개하는 축제를 속속 개최하면서 점차 저변을 넓혀가고 있는데요.
남프랑스 몽펠리 축제 현장에 박진현 특파원이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프랑스 사람들이 살고 싶어하는 1위 도시인 남부 몽펠리에.
한국와 프랑스의 유명 무언극 연기자 2명이 무대를 누빕니다.
생소했던 서로가 소통의 방법을 깨달아가는 내용을 진솔한 몸짓에 담아내고 있습니다.
<인터뷰> 디넹 세로(프랑스 관객) : "너무 흥미롭습니다. 그리고 (이 축제는) 인류애를 위한 아름다운 나눔의 장인 것 같아요."
올해 3회째를 맞는 한국문화축제 코레디시가 개막한 것입니다.
이같은 한불 예술가들의 공동작업은 코레디씨가 단순히 한국문화만을 보여주는 축제가 아니라 한국과 프랑스가 함께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 가는 현장이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연극,음악, 전시, 영화 등 26개 행사가 몽펠리에 전역에서 성황리에 펼쳐집니다.
<인터뷰> 남영호(코레디씨 예술감독) : "여기에서도 한국을 잘 모르고, 맨 처음에 사람들에게 어떻게 한국을 알릴까 했을 때 모르니까 계속 전화도 하고 미팅을 몇 번이나 하고..."
파리를 벗어난 한국문화는 중부 낭트와 북부 옹플뢰르에서까지 지역축제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인터뷰> 박재범(주 프랑스 한국문화원장) : "지역적인 확산이 된다는 하나 하고 또 하나는 밑으로부터의 문화탐방이라는 아주 큰 의미가 있습니다."
문화의 나라 프랑스에서 외연이 점차 넓혀지고 있는 한국 문화가 주류 문화로 발돋움하고 있는 것입니다.
몽펠리에에서 KBS 뉴스 박진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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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류 행사, 프랑스 파리 넘어 지방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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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11-18 21:20:25
- 수정2017-11-18 21:3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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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강국 프랑스에도 한국문화의 우수성이 널리 전파되고 있습니다.
최근엔 수도 파리 뿐 아니라 지방 도시들도 한국 문화를 소개하는 축제를 속속 개최하면서 점차 저변을 넓혀가고 있는데요.
남프랑스 몽펠리 축제 현장에 박진현 특파원이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프랑스 사람들이 살고 싶어하는 1위 도시인 남부 몽펠리에.
한국와 프랑스의 유명 무언극 연기자 2명이 무대를 누빕니다.
생소했던 서로가 소통의 방법을 깨달아가는 내용을 진솔한 몸짓에 담아내고 있습니다.
<인터뷰> 디넹 세로(프랑스 관객) : "너무 흥미롭습니다. 그리고 (이 축제는) 인류애를 위한 아름다운 나눔의 장인 것 같아요."
올해 3회째를 맞는 한국문화축제 코레디시가 개막한 것입니다.
이같은 한불 예술가들의 공동작업은 코레디씨가 단순히 한국문화만을 보여주는 축제가 아니라 한국과 프랑스가 함께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 가는 현장이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연극,음악, 전시, 영화 등 26개 행사가 몽펠리에 전역에서 성황리에 펼쳐집니다.
<인터뷰> 남영호(코레디씨 예술감독) : "여기에서도 한국을 잘 모르고, 맨 처음에 사람들에게 어떻게 한국을 알릴까 했을 때 모르니까 계속 전화도 하고 미팅을 몇 번이나 하고..."
파리를 벗어난 한국문화는 중부 낭트와 북부 옹플뢰르에서까지 지역축제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인터뷰> 박재범(주 프랑스 한국문화원장) : "지역적인 확산이 된다는 하나 하고 또 하나는 밑으로부터의 문화탐방이라는 아주 큰 의미가 있습니다."
문화의 나라 프랑스에서 외연이 점차 넓혀지고 있는 한국 문화가 주류 문화로 발돋움하고 있는 것입니다.
몽펠리에에서 KBS 뉴스 박진현입니다.
문화강국 프랑스에도 한국문화의 우수성이 널리 전파되고 있습니다.
최근엔 수도 파리 뿐 아니라 지방 도시들도 한국 문화를 소개하는 축제를 속속 개최하면서 점차 저변을 넓혀가고 있는데요.
남프랑스 몽펠리 축제 현장에 박진현 특파원이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프랑스 사람들이 살고 싶어하는 1위 도시인 남부 몽펠리에.
한국와 프랑스의 유명 무언극 연기자 2명이 무대를 누빕니다.
생소했던 서로가 소통의 방법을 깨달아가는 내용을 진솔한 몸짓에 담아내고 있습니다.
<인터뷰> 디넹 세로(프랑스 관객) : "너무 흥미롭습니다. 그리고 (이 축제는) 인류애를 위한 아름다운 나눔의 장인 것 같아요."
올해 3회째를 맞는 한국문화축제 코레디시가 개막한 것입니다.
이같은 한불 예술가들의 공동작업은 코레디씨가 단순히 한국문화만을 보여주는 축제가 아니라 한국과 프랑스가 함께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 가는 현장이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연극,음악, 전시, 영화 등 26개 행사가 몽펠리에 전역에서 성황리에 펼쳐집니다.
<인터뷰> 남영호(코레디씨 예술감독) : "여기에서도 한국을 잘 모르고, 맨 처음에 사람들에게 어떻게 한국을 알릴까 했을 때 모르니까 계속 전화도 하고 미팅을 몇 번이나 하고..."
파리를 벗어난 한국문화는 중부 낭트와 북부 옹플뢰르에서까지 지역축제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인터뷰> 박재범(주 프랑스 한국문화원장) : "지역적인 확산이 된다는 하나 하고 또 하나는 밑으로부터의 문화탐방이라는 아주 큰 의미가 있습니다."
문화의 나라 프랑스에서 외연이 점차 넓혀지고 있는 한국 문화가 주류 문화로 발돋움하고 있는 것입니다.
몽펠리에에서 KBS 뉴스 박진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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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현 기자 parkj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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