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현, LPGA 39년 만에 시즌 3관왕 달성

입력 2017.11.20 (12:20) 수정 2017.11.20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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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현 선수가 미국여자프로골프 시즌 3관왕에 올랐습니다.

박성현은 플로리다주에서 열린 올해 마지막 대회에서 공동 6위로 대회를 마쳤지만, 올해 상금 1위를 차지했고, 신인상과 올해의 선수상까지 휩쓸어 1978년 낸시 로페스 이후 39년 만에 3관왕을 달성했습니다.

한국 선수가 LPGA 투어 올해의 선수에 선정된 것은 2013년 박인비 이후 4년 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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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성현, LPGA 39년 만에 시즌 3관왕 달성
    • 입력 2017-11-20 12:22:02
    • 수정2017-11-20 12:2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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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현 선수가 미국여자프로골프 시즌 3관왕에 올랐습니다.

박성현은 플로리다주에서 열린 올해 마지막 대회에서 공동 6위로 대회를 마쳤지만, 올해 상금 1위를 차지했고, 신인상과 올해의 선수상까지 휩쓸어 1978년 낸시 로페스 이후 39년 만에 3관왕을 달성했습니다.

한국 선수가 LPGA 투어 올해의 선수에 선정된 것은 2013년 박인비 이후 4년 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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