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佛 ‘인간시장’에 분노…수백 명 항의 시위

입력 2017.11.20 (20:31) 수정 2017.11.20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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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사람들이 구호를 외칩니다.

프랑스 파리에서 지난 18일 수백명이 모여 시위를 벌였습니다.

미국 CNN이 보도한 리비아의 인간시장에 대한 항의에섭니다.

<녹취> "노예 취급 당하며 억류된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나왔어요. 리비아에는 노예가 있습니다."

아프리카에서도 리비아 인간시장에 대한 비판이 쏟아졌습니다.

아프리카 연합 위원회 AUC의 위원장인 무사 파키 차드 외무장관은 파리집회가 끝난 뒤 성명을 발표해 리비아의 인간시장이 비열한 짓이라며 리비아 당국이 제대로 된 조사를 진행하도록 도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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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11-20 20:32:34
    • 수정2017-11-20 20:5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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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사람들이 구호를 외칩니다.

프랑스 파리에서 지난 18일 수백명이 모여 시위를 벌였습니다.

미국 CNN이 보도한 리비아의 인간시장에 대한 항의에섭니다.

<녹취> "노예 취급 당하며 억류된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나왔어요. 리비아에는 노예가 있습니다."

아프리카에서도 리비아 인간시장에 대한 비판이 쏟아졌습니다.

아프리카 연합 위원회 AUC의 위원장인 무사 파키 차드 외무장관은 파리집회가 끝난 뒤 성명을 발표해 리비아의 인간시장이 비열한 짓이라며 리비아 당국이 제대로 된 조사를 진행하도록 도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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