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심으로 보내는 유니세프 ‘희망 선물’…안성기도 동참
입력 2017.11.20 (21:59)
수정 2017.11.20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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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오늘(20일)은 유엔이 정한 세계 어린이날인데요.
코펜하겐의 유니세프 물류센터에서는 안성기 유니세프 친선대사가 세계의 어린이들과 함께 구호품을 준비하는 행사가 열렸습니다.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이민우 특파원이 전해 왔습니다.
<리포트>
전 세계에 구호물품을 전달하는 유니세프 최대 규모의 물류센터.
한국의 안성기 친선대사가 이 곳을 찾았습니다.
유니세프 직원들로 변신한 어린이들과 함께, 구호물품에 문제가 있는지 꼼꼼이 살펴봅니다.
전쟁과 기근 등으로 고통받는 지구촌 친구들에게 보낼 선물을 어린이들 스스로 마련하고 있는 것입니다.
<인터뷰> 이사벨라 베타니(덴마크 어린이) : "미래가 밝을 거라고 믿는다면 하루하루가 달라지거든요. 그래서 친구들에게 희망의 장난감을 주고 싶어요."
'세계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의 목소리에 더욱 귀를 기울이자는 취지로, 어린이들이 사회 각 분야를 직접 체험하는 캠페인입니다.
전쟁 직후 도움만 받던 한국은, 이제 유니세프 모금 규모 세계 3위를 기록할 정도의 기부 선진국이 됐습니다.
영화배우 휴 잭맨 등 세계적 명사들도 희망에 힘을 보탭니다.
<인터뷰> 안성기(한국 유니세프 친선대사) : "어려움에 처한 아이들이 많거든요. 거기에 대해선 우리가 같이 살아가는 이웃들이 관심을 가져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유니세프는 안성기 친선대사와 어린이들의 모습을 홍보영상으로 제작해 전 세계에 배포할 예정입니다.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KBS 뉴스 이민우입니다.
오늘(20일)은 유엔이 정한 세계 어린이날인데요.
코펜하겐의 유니세프 물류센터에서는 안성기 유니세프 친선대사가 세계의 어린이들과 함께 구호품을 준비하는 행사가 열렸습니다.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이민우 특파원이 전해 왔습니다.
<리포트>
전 세계에 구호물품을 전달하는 유니세프 최대 규모의 물류센터.
한국의 안성기 친선대사가 이 곳을 찾았습니다.
유니세프 직원들로 변신한 어린이들과 함께, 구호물품에 문제가 있는지 꼼꼼이 살펴봅니다.
전쟁과 기근 등으로 고통받는 지구촌 친구들에게 보낼 선물을 어린이들 스스로 마련하고 있는 것입니다.
<인터뷰> 이사벨라 베타니(덴마크 어린이) : "미래가 밝을 거라고 믿는다면 하루하루가 달라지거든요. 그래서 친구들에게 희망의 장난감을 주고 싶어요."
'세계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의 목소리에 더욱 귀를 기울이자는 취지로, 어린이들이 사회 각 분야를 직접 체험하는 캠페인입니다.
전쟁 직후 도움만 받던 한국은, 이제 유니세프 모금 규모 세계 3위를 기록할 정도의 기부 선진국이 됐습니다.
영화배우 휴 잭맨 등 세계적 명사들도 희망에 힘을 보탭니다.
<인터뷰> 안성기(한국 유니세프 친선대사) : "어려움에 처한 아이들이 많거든요. 거기에 대해선 우리가 같이 살아가는 이웃들이 관심을 가져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유니세프는 안성기 친선대사와 어린이들의 모습을 홍보영상으로 제작해 전 세계에 배포할 예정입니다.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KBS 뉴스 이민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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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심으로 보내는 유니세프 ‘희망 선물’…안성기도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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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11-20 21:33:26
- 수정2017-11-20 22:03:17
<앵커 멘트>
오늘(20일)은 유엔이 정한 세계 어린이날인데요.
코펜하겐의 유니세프 물류센터에서는 안성기 유니세프 친선대사가 세계의 어린이들과 함께 구호품을 준비하는 행사가 열렸습니다.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이민우 특파원이 전해 왔습니다.
<리포트>
전 세계에 구호물품을 전달하는 유니세프 최대 규모의 물류센터.
한국의 안성기 친선대사가 이 곳을 찾았습니다.
유니세프 직원들로 변신한 어린이들과 함께, 구호물품에 문제가 있는지 꼼꼼이 살펴봅니다.
전쟁과 기근 등으로 고통받는 지구촌 친구들에게 보낼 선물을 어린이들 스스로 마련하고 있는 것입니다.
<인터뷰> 이사벨라 베타니(덴마크 어린이) : "미래가 밝을 거라고 믿는다면 하루하루가 달라지거든요. 그래서 친구들에게 희망의 장난감을 주고 싶어요."
'세계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의 목소리에 더욱 귀를 기울이자는 취지로, 어린이들이 사회 각 분야를 직접 체험하는 캠페인입니다.
전쟁 직후 도움만 받던 한국은, 이제 유니세프 모금 규모 세계 3위를 기록할 정도의 기부 선진국이 됐습니다.
영화배우 휴 잭맨 등 세계적 명사들도 희망에 힘을 보탭니다.
<인터뷰> 안성기(한국 유니세프 친선대사) : "어려움에 처한 아이들이 많거든요. 거기에 대해선 우리가 같이 살아가는 이웃들이 관심을 가져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유니세프는 안성기 친선대사와 어린이들의 모습을 홍보영상으로 제작해 전 세계에 배포할 예정입니다.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KBS 뉴스 이민우입니다.
오늘(20일)은 유엔이 정한 세계 어린이날인데요.
코펜하겐의 유니세프 물류센터에서는 안성기 유니세프 친선대사가 세계의 어린이들과 함께 구호품을 준비하는 행사가 열렸습니다.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이민우 특파원이 전해 왔습니다.
<리포트>
전 세계에 구호물품을 전달하는 유니세프 최대 규모의 물류센터.
한국의 안성기 친선대사가 이 곳을 찾았습니다.
유니세프 직원들로 변신한 어린이들과 함께, 구호물품에 문제가 있는지 꼼꼼이 살펴봅니다.
전쟁과 기근 등으로 고통받는 지구촌 친구들에게 보낼 선물을 어린이들 스스로 마련하고 있는 것입니다.
<인터뷰> 이사벨라 베타니(덴마크 어린이) : "미래가 밝을 거라고 믿는다면 하루하루가 달라지거든요. 그래서 친구들에게 희망의 장난감을 주고 싶어요."
'세계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의 목소리에 더욱 귀를 기울이자는 취지로, 어린이들이 사회 각 분야를 직접 체험하는 캠페인입니다.
전쟁 직후 도움만 받던 한국은, 이제 유니세프 모금 규모 세계 3위를 기록할 정도의 기부 선진국이 됐습니다.
영화배우 휴 잭맨 등 세계적 명사들도 희망에 힘을 보탭니다.
<인터뷰> 안성기(한국 유니세프 친선대사) : "어려움에 처한 아이들이 많거든요. 거기에 대해선 우리가 같이 살아가는 이웃들이 관심을 가져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유니세프는 안성기 친선대사와 어린이들의 모습을 홍보영상으로 제작해 전 세계에 배포할 예정입니다.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KBS 뉴스 이민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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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우 기자 kbsmino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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