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 포수 강민호, 삼성과 80억 원에 계약

입력 2017.11.21 (21:36) 수정 2017.11.21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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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계약선수인 포수 강민호가 삼성 유니폼을 입게 됐습니다.

삼성은 강민호와 4년에 계약금 40억원, 연봉 총 40억원 등 총액 80억원에 계약했습니다.

강민호는 "그동안 응원해주신 롯데 팬들께 감사드린다."며 "최선을 다하는 플레이로 삼성 팬들께도 박수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신태용호, 유럽파 빠진 대표팀 명단 발표

신태용 축구대표팀 감독이 다음달 동아시안컵에 나설 24명의 대표팀 명단을 발표했습니다.

신태용 감독은 유럽파 선수들이 합류하지 못함에 따라 전북의 이재성과 김민재 등 K리그 선수들 중심으로 대표팀을 구성했습니다.

평창 성화 ‘헬기 봉송’…하늘에서 신안 ‘1004섬’ 누벼

전남 강진과 장흥을 달려 진도에 도착한 성화는 안전램프에 담겨 육군 헬기에 실렸습니다.

성화는 전남 신안 1004개의 섬 하늘길을 누비며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을 기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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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A 포수 강민호, 삼성과 80억 원에 계약
    • 입력 2017-11-21 21:38:33
    • 수정2017-11-21 21:4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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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은 강민호와 4년에 계약금 40억원, 연봉 총 40억원 등 총액 80억원에 계약했습니다.

강민호는 "그동안 응원해주신 롯데 팬들께 감사드린다."며 "최선을 다하는 플레이로 삼성 팬들께도 박수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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