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LG전자 “美 ‘세이프가드’ 유감…소비자가 피해볼 것”

입력 2017.11.22 (12:12) 수정 2017.11.22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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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대해 삼성전자는 미국법인 홈페이지에 입장문을 올리고 관세 부과는 미국 소비자와 소매업자, 일자리에 파괴적인 충격을 가져올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삼성전자는 이어 내년 초부터 사우스 캐롤라이나 공장이 세탁기를 생산할 예정이기 때문에 어떠한 구제조치도 필요하지 않다고 믿는다고 강조했습니다.

LG전자도 세이프가드 발효로 인한 최종적인 피해는 미국 유통과 소비자가 입게 될 것이라며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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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LG전자 “美 ‘세이프가드’ 유감…소비자가 피해볼 것”
    • 입력 2017-11-22 12:13:20
    • 수정2017-11-22 12: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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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대해 삼성전자는 미국법인 홈페이지에 입장문을 올리고 관세 부과는 미국 소비자와 소매업자, 일자리에 파괴적인 충격을 가져올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삼성전자는 이어 내년 초부터 사우스 캐롤라이나 공장이 세탁기를 생산할 예정이기 때문에 어떠한 구제조치도 필요하지 않다고 믿는다고 강조했습니다.

LG전자도 세이프가드 발효로 인한 최종적인 피해는 미국 유통과 소비자가 입게 될 것이라며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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