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0년 전통의 ‘빈’ 크리스마스 마켓 기대

입력 2017.11.22 (12:22) 수정 2017.11.22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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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추워지는 날씨에 유럽인들에게 가장 기대가 되는 것은 바로 '크리스마스 마켓'입니다.

오스트리아 수도 '빈'이 가장 많은 인파로 붐비는 시기도 바로 크리스마스인데요,

'빈'크리스마스 마켓은 최고의 볼거리로 손꼽히기 때문입니다.

유럽에서 14세기부터 시작된 크리스마스 마켓은 보통 11월 중순 이후부터 성탄절까지 몇 주동안 계속되는데요,

빈에서도 시청 광장을 중심으로 20여 곳의 대규모 크리스마스 마켓이 열리고, 또 수 백 곳의 좌판에는 다양한 성탄 공예품과 초콜릿 등 먹거리가 관광객들의 발길을 멈추게 합니다.

7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빈' 크리스마스 마켓에서는 주말이면 세계적인 합창단의 캐롤도 감상하고, 또 스케이트도 마음껏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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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00년 전통의 ‘빈’ 크리스마스 마켓 기대
    • 입력 2017-11-22 12:23:09
    • 수정2017-11-22 12:26:15
    뉴스 12
점점 추워지는 날씨에 유럽인들에게 가장 기대가 되는 것은 바로 '크리스마스 마켓'입니다.

오스트리아 수도 '빈'이 가장 많은 인파로 붐비는 시기도 바로 크리스마스인데요,

'빈'크리스마스 마켓은 최고의 볼거리로 손꼽히기 때문입니다.

유럽에서 14세기부터 시작된 크리스마스 마켓은 보통 11월 중순 이후부터 성탄절까지 몇 주동안 계속되는데요,

빈에서도 시청 광장을 중심으로 20여 곳의 대규모 크리스마스 마켓이 열리고, 또 수 백 곳의 좌판에는 다양한 성탄 공예품과 초콜릿 등 먹거리가 관광객들의 발길을 멈추게 합니다.

7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빈' 크리스마스 마켓에서는 주말이면 세계적인 합창단의 캐롤도 감상하고, 또 스케이트도 마음껏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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