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언 킹’ 이동국, 전북과 1년 재계약

입력 2017.11.22 (21:37) 수정 2017.11.22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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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언 킹' 이동국, 내년에도 전북에서 뛰게 됐습니다.

프로축구 전북 구단은 "올해 12월 말로 계약이 끝나는 이동국과 1년 재계약에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동국은 "나이가 아닌 기량과 선수의 가치를 인정해준 구단에 감사하다"며 "내년에도 그라운드에서 모든 것을 쏟아내겠다"고 말했습니다.

수원 산토스, K리그 클래식 38라운드 MVP

수원에 AFC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안긴 산토스가 프로축구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38라운드 최우수선수에 선정됐습니다.

산토스는 지난 19일 전북과의 경기에서 후반전에 교체 투입돼 두 골을 기록하며 3대 2 역전승을 이끌었습니다.

레알 마드리드, 호날두 2골 등 6골 폭발…16강 확정

유럽 챔피언스리그에서 레알 마드리드가 아포엘을 꺾고 16강 진출을 확정지었습니다.

레알 마드리드는 호날두와 벤제마가 2골씩을 넣는 활약으로 아포엘을 6대 0으로 크게 이겼습니다.

맨체스터 시티는 스털링의 결승 골로 페예노르트를 1대 0으로 제치고 5전 전승을 이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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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이언 킹’ 이동국, 전북과 1년 재계약
    • 입력 2017-11-22 21:37:39
    • 수정2017-11-22 21: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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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언 킹' 이동국, 내년에도 전북에서 뛰게 됐습니다.

프로축구 전북 구단은 "올해 12월 말로 계약이 끝나는 이동국과 1년 재계약에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동국은 "나이가 아닌 기량과 선수의 가치를 인정해준 구단에 감사하다"며 "내년에도 그라운드에서 모든 것을 쏟아내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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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는 호날두와 벤제마가 2골씩을 넣는 활약으로 아포엘을 6대 0으로 크게 이겼습니다.

맨체스터 시티는 스털링의 결승 골로 페예노르트를 1대 0으로 제치고 5전 전승을 이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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