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비욘세, 1년 수익 1147억 원…여가수 1위

입력 2017.11.23 (07:37) 수정 2017.11.23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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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년간 전 세계에서 가장 높은 수익을 올린 여성 음악인은 미국의 팝스타 비욘세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국 경제전문매체 포브스는 비욘세가 지난해 6월부터 1년 동안 음반 판매와 콘서트를 통해 1억 500만 달러, 우리 돈 약 1천147억 원을 벌었다고 전했습니다.

포브스는 미국 음반산업협회 자료와 가수들의 소속사 인터뷰 등을 토대로 수익을 집계하고 그 순위를 발표했는데요,

비욘세 다음으로는 영국의 팝스타 아델이 1년간 6천 900만 달러를 벌어 2위에 이름을 올렸고 지난해 1위를 차지했던 미국 가수 테일러 스위프트와 캐나다 출신 가수 셀린 디옹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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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광장] 비욘세, 1년 수익 1147억 원…여가수 1위
    • 입력 2017-11-23 07:39:03
    • 수정2017-11-23 07:4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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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년간 전 세계에서 가장 높은 수익을 올린 여성 음악인은 미국의 팝스타 비욘세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국 경제전문매체 포브스는 비욘세가 지난해 6월부터 1년 동안 음반 판매와 콘서트를 통해 1억 500만 달러, 우리 돈 약 1천147억 원을 벌었다고 전했습니다.

포브스는 미국 음반산업협회 자료와 가수들의 소속사 인터뷰 등을 토대로 수익을 집계하고 그 순위를 발표했는데요,

비욘세 다음으로는 영국의 팝스타 아델이 1년간 6천 900만 달러를 벌어 2위에 이름을 올렸고 지난해 1위를 차지했던 미국 가수 테일러 스위프트와 캐나다 출신 가수 셀린 디옹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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