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 “‘김동선 폭행’ 피해자들, 처벌 원치 않아”

입력 2017.11.23 (12:14) 수정 2017.11.23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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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의 3남 김동선 씨로부터 폭행을 당한 것으로 알려진 변호사들이 김 씨에 대해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는 피해 변호사 2명을 조사한 결과 폭행을 당한 사실이 있지만, 김 씨의 사과를 받아들이고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고 말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사건 현장에서 김 씨가 다른 범죄를 저질렀을 가능성도 있다고 보고 이 부분도 수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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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11-23 12:16:07
    • 수정2017-11-23 12: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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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의 3남 김동선 씨로부터 폭행을 당한 것으로 알려진 변호사들이 김 씨에 대해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는 피해 변호사 2명을 조사한 결과 폭행을 당한 사실이 있지만, 김 씨의 사과를 받아들이고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고 말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사건 현장에서 김 씨가 다른 범죄를 저질렀을 가능성도 있다고 보고 이 부분도 수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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