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심리지수, 6년 11개월 만에 ‘최고’

입력 2017.11.24 (12:17) 수정 2017.11.24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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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리스크가 줄어들고 중국과 긴장 관계가 풀리며 소비자심리가 6년 11개월만에 최고 수준으로 올랐습니다.

한국은행 조사 결과 11월 소비자심리지수는 112.3으로 2010년 12월 이후 가장 높았습니다.

소비자심리지수는 북한 리스크 등이 불거지면서 8월과 9월 두 달 연속 하락한 뒤 지난달 다시 반등해 상승세가 2개월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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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비자심리지수, 6년 11개월 만에 ‘최고’
    • 입력 2017-11-24 12:21:14
    • 수정2017-11-24 12: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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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리스크가 줄어들고 중국과 긴장 관계가 풀리며 소비자심리가 6년 11개월만에 최고 수준으로 올랐습니다.

한국은행 조사 결과 11월 소비자심리지수는 112.3으로 2010년 12월 이후 가장 높았습니다.

소비자심리지수는 북한 리스크 등이 불거지면서 8월과 9월 두 달 연속 하락한 뒤 지난달 다시 반등해 상승세가 2개월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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