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실 “빨리 사형시켜 달라” 대성통곡
입력 2017.11.24 (22:49)
수정 2017.11.24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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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씨가 오늘 오후 열린 법원 공판에서 억울하고 분해서 못 살겠다며 빨리 사형시켜 달라고 오열했습니다.
최 씨는 또 발을 구르고 책상을 내리치는 격한 행동을 보였으며, 법정 경위가 휠체어에 앉히려 하자 못 간다며 바닥에 주저않아 대성통곡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후 재판은 속개됐지만 최 씨는 출석하지 않았습니다.
최 씨는 또 발을 구르고 책상을 내리치는 격한 행동을 보였으며, 법정 경위가 휠체어에 앉히려 하자 못 간다며 바닥에 주저않아 대성통곡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후 재판은 속개됐지만 최 씨는 출석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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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순실 “빨리 사형시켜 달라” 대성통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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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11-24 22:53:19
- 수정2017-11-24 23:14:58

최순실 씨가 오늘 오후 열린 법원 공판에서 억울하고 분해서 못 살겠다며 빨리 사형시켜 달라고 오열했습니다.
최 씨는 또 발을 구르고 책상을 내리치는 격한 행동을 보였으며, 법정 경위가 휠체어에 앉히려 하자 못 간다며 바닥에 주저않아 대성통곡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후 재판은 속개됐지만 최 씨는 출석하지 않았습니다.
최 씨는 또 발을 구르고 책상을 내리치는 격한 행동을 보였으며, 법정 경위가 휠체어에 앉히려 하자 못 간다며 바닥에 주저않아 대성통곡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후 재판은 속개됐지만 최 씨는 출석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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