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560여 대 컬러 프린터로 뮤직비디오 연출
입력 2017.11.27 (06:47)
수정 2017.11.27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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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지구촌 화제의 영상을 소개해드리는 <디지털 광장> 시간입니다.
신곡을 알리고 대중의 호응을 얻기 위해 독창적인 아이디어로 똘똘 뭉친 뮤직비디오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는데요.
최근엔 컴퓨터 그래픽 없이 수백 대의 프린터기로 연출한 이색 뮤직비디오가 누리꾼들의 눈을 사로잡았습니다.
<리포트>
전광판처럼 쉴 새 없이 번쩍이는 벽면 앞에서 악기를 연주하고 노래를 부르는 네 남자!
점차 경쾌해지는 이들의 퍼포먼스를 따라 벽면 역시 다채로운 색상을 뽑아내며 더욱 화려한 무대를 연출합니다.
이들은 기발하고 창의적인 뮤직비디오로 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미국의 4인조 록 밴드 '오케이 고(OK Go)'인데요.
이번엔 교차하며 쌓아올린 560여 대의 컬러 프린터기를 활용해서 독창적인 신작 뮤직비디오를 공개했습니다.
컴퓨터 그래픽을 전혀 쓰지 않고 가지각색의 종이가 일사불란하게 출력되는 장면을 사진 촬영한 뒤, 실제 전광판처럼 입체적으로 움직이는 효과를 내도록 멈춤화면 같은 애니메이션 기법을 통해 완성했는데요.
특히 밴드 멤버들의 퍼포먼스와 프린터기의 인쇄 타이밍을 맞추기 위해 준비 기간에만 수천 시간이 소요됐다고 합니다.
아울러 뮤직비디오에 들어간 모든 종이는 국제 환경보호 단체에 기부되어 재활용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지구촌 화제의 영상을 소개해드리는 <디지털 광장> 시간입니다.
신곡을 알리고 대중의 호응을 얻기 위해 독창적인 아이디어로 똘똘 뭉친 뮤직비디오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는데요.
최근엔 컴퓨터 그래픽 없이 수백 대의 프린터기로 연출한 이색 뮤직비디오가 누리꾼들의 눈을 사로잡았습니다.
<리포트>
전광판처럼 쉴 새 없이 번쩍이는 벽면 앞에서 악기를 연주하고 노래를 부르는 네 남자!
점차 경쾌해지는 이들의 퍼포먼스를 따라 벽면 역시 다채로운 색상을 뽑아내며 더욱 화려한 무대를 연출합니다.
이들은 기발하고 창의적인 뮤직비디오로 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미국의 4인조 록 밴드 '오케이 고(OK Go)'인데요.
이번엔 교차하며 쌓아올린 560여 대의 컬러 프린터기를 활용해서 독창적인 신작 뮤직비디오를 공개했습니다.
컴퓨터 그래픽을 전혀 쓰지 않고 가지각색의 종이가 일사불란하게 출력되는 장면을 사진 촬영한 뒤, 실제 전광판처럼 입체적으로 움직이는 효과를 내도록 멈춤화면 같은 애니메이션 기법을 통해 완성했는데요.
특히 밴드 멤버들의 퍼포먼스와 프린터기의 인쇄 타이밍을 맞추기 위해 준비 기간에만 수천 시간이 소요됐다고 합니다.
아울러 뮤직비디오에 들어간 모든 종이는 국제 환경보호 단체에 기부되어 재활용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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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 광장] 560여 대 컬러 프린터로 뮤직비디오 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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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11-27 06:50:25
- 수정2017-11-27 06:59:04
<앵커 멘트>
지구촌 화제의 영상을 소개해드리는 <디지털 광장> 시간입니다.
신곡을 알리고 대중의 호응을 얻기 위해 독창적인 아이디어로 똘똘 뭉친 뮤직비디오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는데요.
최근엔 컴퓨터 그래픽 없이 수백 대의 프린터기로 연출한 이색 뮤직비디오가 누리꾼들의 눈을 사로잡았습니다.
<리포트>
전광판처럼 쉴 새 없이 번쩍이는 벽면 앞에서 악기를 연주하고 노래를 부르는 네 남자!
점차 경쾌해지는 이들의 퍼포먼스를 따라 벽면 역시 다채로운 색상을 뽑아내며 더욱 화려한 무대를 연출합니다.
이들은 기발하고 창의적인 뮤직비디오로 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미국의 4인조 록 밴드 '오케이 고(OK Go)'인데요.
이번엔 교차하며 쌓아올린 560여 대의 컬러 프린터기를 활용해서 독창적인 신작 뮤직비디오를 공개했습니다.
컴퓨터 그래픽을 전혀 쓰지 않고 가지각색의 종이가 일사불란하게 출력되는 장면을 사진 촬영한 뒤, 실제 전광판처럼 입체적으로 움직이는 효과를 내도록 멈춤화면 같은 애니메이션 기법을 통해 완성했는데요.
특히 밴드 멤버들의 퍼포먼스와 프린터기의 인쇄 타이밍을 맞추기 위해 준비 기간에만 수천 시간이 소요됐다고 합니다.
아울러 뮤직비디오에 들어간 모든 종이는 국제 환경보호 단체에 기부되어 재활용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지구촌 화제의 영상을 소개해드리는 <디지털 광장> 시간입니다.
신곡을 알리고 대중의 호응을 얻기 위해 독창적인 아이디어로 똘똘 뭉친 뮤직비디오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는데요.
최근엔 컴퓨터 그래픽 없이 수백 대의 프린터기로 연출한 이색 뮤직비디오가 누리꾼들의 눈을 사로잡았습니다.
<리포트>
전광판처럼 쉴 새 없이 번쩍이는 벽면 앞에서 악기를 연주하고 노래를 부르는 네 남자!
점차 경쾌해지는 이들의 퍼포먼스를 따라 벽면 역시 다채로운 색상을 뽑아내며 더욱 화려한 무대를 연출합니다.
이들은 기발하고 창의적인 뮤직비디오로 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미국의 4인조 록 밴드 '오케이 고(OK Go)'인데요.
이번엔 교차하며 쌓아올린 560여 대의 컬러 프린터기를 활용해서 독창적인 신작 뮤직비디오를 공개했습니다.
컴퓨터 그래픽을 전혀 쓰지 않고 가지각색의 종이가 일사불란하게 출력되는 장면을 사진 촬영한 뒤, 실제 전광판처럼 입체적으로 움직이는 효과를 내도록 멈춤화면 같은 애니메이션 기법을 통해 완성했는데요.
특히 밴드 멤버들의 퍼포먼스와 프린터기의 인쇄 타이밍을 맞추기 위해 준비 기간에만 수천 시간이 소요됐다고 합니다.
아울러 뮤직비디오에 들어간 모든 종이는 국제 환경보호 단체에 기부되어 재활용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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