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 ‘주거복지로드맵’ 협의…공급대책 중점 논의

입력 2017.11.27 (07:17) 수정 2017.11.27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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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은 27일(오늘) 오전 국회에서 주거복지 정책 관련 당정협의를 개최한다.

이날 협의는 부동산 시장 안정과 서민 주거지원을 위해 정부가 마련한 '주거복지로드맵'의 공식 발표에 앞서 정책의 세부사항을 당과 조율하기 위해 열리는 것이다.

공급 중심의 '주거복지로드맵'에는 청년·중산층과 서민·실수요자 등에 대한 '맞춤형 정책'이 담길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에서는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등이, 당에서는 우원식 원내대표와 김태년 정책위의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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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11-27 07:17:51
    • 수정2017-11-27 07:25:11
    정치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은 27일(오늘) 오전 국회에서 주거복지 정책 관련 당정협의를 개최한다.

이날 협의는 부동산 시장 안정과 서민 주거지원을 위해 정부가 마련한 '주거복지로드맵'의 공식 발표에 앞서 정책의 세부사항을 당과 조율하기 위해 열리는 것이다.

공급 중심의 '주거복지로드맵'에는 청년·중산층과 서민·실수요자 등에 대한 '맞춤형 정책'이 담길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에서는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등이, 당에서는 우원식 원내대표와 김태년 정책위의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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