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다니엘 헤니, 식용견 농장서 구조된 개 입양

입력 2017.11.27 (07:34) 수정 2017.11.27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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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다니엘 헤니가 우리나라 식용견 농장에서 구조된 개를 입양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동물권 단체 '케어' 측은 지난 8월 경기도 남양주시에서 골든 리트리버 한 마리를 구조한 사연을 전하며 이후 미국으로 보내진 개를 입양한 사람이 바로, 다니엘 헤니라고 전했습니다.

단체는 이어서, 개에게 '로스코'라는 이름이 생겼고 현재, 다니엘 헤니의 또 다른 반려견과 함께 사랑 받으며 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다니엘 헤니는 국제 동물보호단체의 개식용 반대 캠페인에 동참하는 등 평소 동물 보호에 앞장서는 스타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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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광장] 다니엘 헤니, 식용견 농장서 구조된 개 입양
    • 입력 2017-11-27 07:40:54
    • 수정2017-11-27 07:4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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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다니엘 헤니가 우리나라 식용견 농장에서 구조된 개를 입양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동물권 단체 '케어' 측은 지난 8월 경기도 남양주시에서 골든 리트리버 한 마리를 구조한 사연을 전하며 이후 미국으로 보내진 개를 입양한 사람이 바로, 다니엘 헤니라고 전했습니다.

단체는 이어서, 개에게 '로스코'라는 이름이 생겼고 현재, 다니엘 헤니의 또 다른 반려견과 함께 사랑 받으며 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다니엘 헤니는 국제 동물보호단체의 개식용 반대 캠페인에 동참하는 등 평소 동물 보호에 앞장서는 스타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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