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수 “우병우 아들 운전병 발탁은 특혜”
입력 2017.11.27 (17:04)
수정 2017.11.27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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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 아들의 병역 특혜 의혹을 감찰한 이석수 전 대통령 직속 특별감찰관이 "명백한 특혜"라고 법정에서 진술했습니다.
이 전 감찰관은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 심리로 열린 우 전 수석의 재판에서 우 전 수석의 아들이 운전병으로 발탁된 경위를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전 감찰관은 "경찰에 파견된 직원을 통해 내부 이야기를 들어보니 명백한 특혜였다"며 "청탁을 받았지만, 누구인지 말하지 못한다고 했다"고 말했습니다.
이 전 감찰관은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 심리로 열린 우 전 수석의 재판에서 우 전 수석의 아들이 운전병으로 발탁된 경위를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전 감찰관은 "경찰에 파견된 직원을 통해 내부 이야기를 들어보니 명백한 특혜였다"며 "청탁을 받았지만, 누구인지 말하지 못한다고 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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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석수 “우병우 아들 운전병 발탁은 특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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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11-27 17:04:52
- 수정2017-11-27 17:07:23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 아들의 병역 특혜 의혹을 감찰한 이석수 전 대통령 직속 특별감찰관이 "명백한 특혜"라고 법정에서 진술했습니다.
이 전 감찰관은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 심리로 열린 우 전 수석의 재판에서 우 전 수석의 아들이 운전병으로 발탁된 경위를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전 감찰관은 "경찰에 파견된 직원을 통해 내부 이야기를 들어보니 명백한 특혜였다"며 "청탁을 받았지만, 누구인지 말하지 못한다고 했다"고 말했습니다.
이 전 감찰관은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 심리로 열린 우 전 수석의 재판에서 우 전 수석의 아들이 운전병으로 발탁된 경위를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전 감찰관은 "경찰에 파견된 직원을 통해 내부 이야기를 들어보니 명백한 특혜였다"며 "청탁을 받았지만, 누구인지 말하지 못한다고 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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