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의 폭행’ 부산대병원 교수 파면 결정
입력 2017.11.27 (17:06)
수정 2017.11.27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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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학교가 전공의를 피멍이 들도록 폭행한 혐의를 받는 부산대병원 정형외과 A교수에 대해 파면 결정을 내렸습니다.
부산대는 최근 징계위원회를 열어 A교수의 폭행 정도가 상습적이고 심각하다고 판단돼 최고 수위 징계인 파면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A교수는 지난 2013년부터 2015년까지 병원과 수술실, 술자리 등에서 전공의 11명을 수술도구나 주먹, 발 등으로 수십 차례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부산대는 최근 징계위원회를 열어 A교수의 폭행 정도가 상습적이고 심각하다고 판단돼 최고 수위 징계인 파면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A교수는 지난 2013년부터 2015년까지 병원과 수술실, 술자리 등에서 전공의 11명을 수술도구나 주먹, 발 등으로 수십 차례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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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공의 폭행’ 부산대병원 교수 파면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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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11-27 17:06:38
- 수정2017-11-27 17:08:49
부산대학교가 전공의를 피멍이 들도록 폭행한 혐의를 받는 부산대병원 정형외과 A교수에 대해 파면 결정을 내렸습니다.
부산대는 최근 징계위원회를 열어 A교수의 폭행 정도가 상습적이고 심각하다고 판단돼 최고 수위 징계인 파면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A교수는 지난 2013년부터 2015년까지 병원과 수술실, 술자리 등에서 전공의 11명을 수술도구나 주먹, 발 등으로 수십 차례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부산대는 최근 징계위원회를 열어 A교수의 폭행 정도가 상습적이고 심각하다고 판단돼 최고 수위 징계인 파면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A교수는 지난 2013년부터 2015년까지 병원과 수술실, 술자리 등에서 전공의 11명을 수술도구나 주먹, 발 등으로 수십 차례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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