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브리핑] “어머 내 물건값!”…범인은?

입력 2017.11.27 (20:48) 수정 2017.11.27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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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의 어느 상점입니다.

손님이 물건을 사고 계산대에 값을 지급하는데요.

잠시 뒤, 새 한 마리가 날아들더니, 계산대에 내려앉습니다.

새가 눈독을 들인 건? 음식도 아니라... 돈이었네요.

손님이 내놓은 지폐를 홀랑 낚아채더니 유유히 자리를 뜹니다.

"설마 새가 돈을 물어가겠어?" 두 손 놓고 있던 상점 주인과 손님! 절도 장면을 눈앞에서 목격했네요.

그나저나 범인을 찾아서 물건값은 돌려받으셨나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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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24 브리핑] “어머 내 물건값!”…범인은?
    • 입력 2017-11-27 20:30:51
    • 수정2017-11-27 20:53:34
    글로벌24
브라질의 어느 상점입니다.

손님이 물건을 사고 계산대에 값을 지급하는데요.

잠시 뒤, 새 한 마리가 날아들더니, 계산대에 내려앉습니다.

새가 눈독을 들인 건? 음식도 아니라... 돈이었네요.

손님이 내놓은 지폐를 홀랑 낚아채더니 유유히 자리를 뜹니다.

"설마 새가 돈을 물어가겠어?" 두 손 놓고 있던 상점 주인과 손님! 절도 장면을 눈앞에서 목격했네요.

그나저나 범인을 찾아서 물건값은 돌려받으셨나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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