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비행기 안으로…인간 새들의 극한 착지
입력 2017.11.30 (06:50)
수정 2017.11.30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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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시사철 만년설로 뒤덮인 스위스 알프스의 융프라우 정상입니다.
해발 4,000m가 넘는 이곳 낭떠러지에서 무동력 날개옷 윙슈트를 입고 망설임 없이 뛰어내린 두 사람!
새처럼 깎아지른 골짜기 상공을 지나, 이들이 향하는 곳은 산 중턱 빙하지대를 비행 중인 특수 경비행긴데요.
놀랍게도 미리 열려있던 기체 출입구로 과감하게 돌진하더니 미끄러지듯 비행기 안으로 정확히 안착합니다.
극한의 곡예비행을 소화한 이들은 프랑스 출신의 베이스점프 선수 '빈센트 레페'와 '프레드 푸겐'입니다.
다양한 고공 액션에 성공하며 이 분야의 세계 기록까지 보유한 두 사람이 편평한 지면 대신 공중에 떠 있는 비행기를 착륙 지점 삼아 전에 없는 윙슈트 비행에 도전했는데요.
산간지대 강풍과 시속 130km의 활강 속도에 맞서 이동 중인 비행기를 무사히 따라 잡기 위해 어느 때보다 고도의 집중력을 발휘해야 했다는 도전자들!
한계를 뛰어넘은 그들의 정신력이 혀를 내두르게 하네요.
지금까지 <디지털 광장> 이었습니다.
해발 4,000m가 넘는 이곳 낭떠러지에서 무동력 날개옷 윙슈트를 입고 망설임 없이 뛰어내린 두 사람!
새처럼 깎아지른 골짜기 상공을 지나, 이들이 향하는 곳은 산 중턱 빙하지대를 비행 중인 특수 경비행긴데요.
놀랍게도 미리 열려있던 기체 출입구로 과감하게 돌진하더니 미끄러지듯 비행기 안으로 정확히 안착합니다.
극한의 곡예비행을 소화한 이들은 프랑스 출신의 베이스점프 선수 '빈센트 레페'와 '프레드 푸겐'입니다.
다양한 고공 액션에 성공하며 이 분야의 세계 기록까지 보유한 두 사람이 편평한 지면 대신 공중에 떠 있는 비행기를 착륙 지점 삼아 전에 없는 윙슈트 비행에 도전했는데요.
산간지대 강풍과 시속 130km의 활강 속도에 맞서 이동 중인 비행기를 무사히 따라 잡기 위해 어느 때보다 고도의 집중력을 발휘해야 했다는 도전자들!
한계를 뛰어넘은 그들의 정신력이 혀를 내두르게 하네요.
지금까지 <디지털 광장>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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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 광장] 비행기 안으로…인간 새들의 극한 착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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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11-30 06:57:50
- 수정2017-11-30 07:13:23

사시사철 만년설로 뒤덮인 스위스 알프스의 융프라우 정상입니다.
해발 4,000m가 넘는 이곳 낭떠러지에서 무동력 날개옷 윙슈트를 입고 망설임 없이 뛰어내린 두 사람!
새처럼 깎아지른 골짜기 상공을 지나, 이들이 향하는 곳은 산 중턱 빙하지대를 비행 중인 특수 경비행긴데요.
놀랍게도 미리 열려있던 기체 출입구로 과감하게 돌진하더니 미끄러지듯 비행기 안으로 정확히 안착합니다.
극한의 곡예비행을 소화한 이들은 프랑스 출신의 베이스점프 선수 '빈센트 레페'와 '프레드 푸겐'입니다.
다양한 고공 액션에 성공하며 이 분야의 세계 기록까지 보유한 두 사람이 편평한 지면 대신 공중에 떠 있는 비행기를 착륙 지점 삼아 전에 없는 윙슈트 비행에 도전했는데요.
산간지대 강풍과 시속 130km의 활강 속도에 맞서 이동 중인 비행기를 무사히 따라 잡기 위해 어느 때보다 고도의 집중력을 발휘해야 했다는 도전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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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의 곡예비행을 소화한 이들은 프랑스 출신의 베이스점프 선수 '빈센트 레페'와 '프레드 푸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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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간지대 강풍과 시속 130km의 활강 속도에 맞서 이동 중인 비행기를 무사히 따라 잡기 위해 어느 때보다 고도의 집중력을 발휘해야 했다는 도전자들!
한계를 뛰어넘은 그들의 정신력이 혀를 내두르게 하네요.
지금까지 <디지털 광장>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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