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화성-15형 동영상 공개…합참 “신형 미사일로 평가”
입력 2017.12.01 (06:05)
수정 2017.12.01 (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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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오늘 첫 소식입니다.
북한이 화성-15형 발사 장면 동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우리 군은 화성-15형이 신형 미사일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이웅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밤 하늘을 배경으로 화성-15형이 솟구칩니다.
<녹취> 북한 조선중앙TV : "대륙간탄도로케트 《화성-15》형이 눈부신 섬광속에 육중한 동체를 드러내며 우주만리로 솟구쳐올랐습니다."
북한은 근거리와 원거리에 촬영한 발사 장면만 6번이나 반복적으로 보여주었습니다.
발사 2분 10초 후 1단이 분리되고 2단이 점화되는 정면도 보여주었습니다.
북한은 화성-15형을 자체 개발했으며 초대형 핵탄두를 장착해 미 전역을 타격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녹취> 북한 조선중앙TV : "미국본토전역을 타격할수 있는 초대형중량급핵탄두장착이 가능한 또 하나의 신형대륙간탄도로케트무기체계를 보유하게 되였습니다."
김정은은 미사일이 공장 밖으로 옮겨지고 간이 발사대에 세워지는 동안 줄곧 미사일 옆에 바싹 붙어 있었습니다.
김정은은 이어 지휘소 안에서 모니터들을 통해 화성-15형의 비행궤적을 지켜보았습니다.
하지만 북한은 모니터에 나타나는 화성-15형의 비행 데이터는 노출시키지 않았습니다.
우리 군 당국은 화성-15형을 신형 미사일로 평가한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이웅수입니다.
오늘 첫 소식입니다.
북한이 화성-15형 발사 장면 동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우리 군은 화성-15형이 신형 미사일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이웅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밤 하늘을 배경으로 화성-15형이 솟구칩니다.
<녹취> 북한 조선중앙TV : "대륙간탄도로케트 《화성-15》형이 눈부신 섬광속에 육중한 동체를 드러내며 우주만리로 솟구쳐올랐습니다."
북한은 근거리와 원거리에 촬영한 발사 장면만 6번이나 반복적으로 보여주었습니다.
발사 2분 10초 후 1단이 분리되고 2단이 점화되는 정면도 보여주었습니다.
북한은 화성-15형을 자체 개발했으며 초대형 핵탄두를 장착해 미 전역을 타격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녹취> 북한 조선중앙TV : "미국본토전역을 타격할수 있는 초대형중량급핵탄두장착이 가능한 또 하나의 신형대륙간탄도로케트무기체계를 보유하게 되였습니다."
김정은은 미사일이 공장 밖으로 옮겨지고 간이 발사대에 세워지는 동안 줄곧 미사일 옆에 바싹 붙어 있었습니다.
김정은은 이어 지휘소 안에서 모니터들을 통해 화성-15형의 비행궤적을 지켜보았습니다.
하지만 북한은 모니터에 나타나는 화성-15형의 비행 데이터는 노출시키지 않았습니다.
우리 군 당국은 화성-15형을 신형 미사일로 평가한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이웅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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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 화성-15형 동영상 공개…합참 “신형 미사일로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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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12-01 06:06:00
- 수정2017-12-01 06: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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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첫 소식입니다.
북한이 화성-15형 발사 장면 동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우리 군은 화성-15형이 신형 미사일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이웅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밤 하늘을 배경으로 화성-15형이 솟구칩니다.
<녹취> 북한 조선중앙TV : "대륙간탄도로케트 《화성-15》형이 눈부신 섬광속에 육중한 동체를 드러내며 우주만리로 솟구쳐올랐습니다."
북한은 근거리와 원거리에 촬영한 발사 장면만 6번이나 반복적으로 보여주었습니다.
발사 2분 10초 후 1단이 분리되고 2단이 점화되는 정면도 보여주었습니다.
북한은 화성-15형을 자체 개발했으며 초대형 핵탄두를 장착해 미 전역을 타격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녹취> 북한 조선중앙TV : "미국본토전역을 타격할수 있는 초대형중량급핵탄두장착이 가능한 또 하나의 신형대륙간탄도로케트무기체계를 보유하게 되였습니다."
김정은은 미사일이 공장 밖으로 옮겨지고 간이 발사대에 세워지는 동안 줄곧 미사일 옆에 바싹 붙어 있었습니다.
김정은은 이어 지휘소 안에서 모니터들을 통해 화성-15형의 비행궤적을 지켜보았습니다.
하지만 북한은 모니터에 나타나는 화성-15형의 비행 데이터는 노출시키지 않았습니다.
우리 군 당국은 화성-15형을 신형 미사일로 평가한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이웅수입니다.
오늘 첫 소식입니다.
북한이 화성-15형 발사 장면 동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우리 군은 화성-15형이 신형 미사일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이웅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밤 하늘을 배경으로 화성-15형이 솟구칩니다.
<녹취> 북한 조선중앙TV : "대륙간탄도로케트 《화성-15》형이 눈부신 섬광속에 육중한 동체를 드러내며 우주만리로 솟구쳐올랐습니다."
북한은 근거리와 원거리에 촬영한 발사 장면만 6번이나 반복적으로 보여주었습니다.
발사 2분 10초 후 1단이 분리되고 2단이 점화되는 정면도 보여주었습니다.
북한은 화성-15형을 자체 개발했으며 초대형 핵탄두를 장착해 미 전역을 타격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녹취> 북한 조선중앙TV : "미국본토전역을 타격할수 있는 초대형중량급핵탄두장착이 가능한 또 하나의 신형대륙간탄도로케트무기체계를 보유하게 되였습니다."
김정은은 미사일이 공장 밖으로 옮겨지고 간이 발사대에 세워지는 동안 줄곧 미사일 옆에 바싹 붙어 있었습니다.
김정은은 이어 지휘소 안에서 모니터들을 통해 화성-15형의 비행궤적을 지켜보았습니다.
하지만 북한은 모니터에 나타나는 화성-15형의 비행 데이터는 노출시키지 않았습니다.
우리 군 당국은 화성-15형을 신형 미사일로 평가한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이웅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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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웅수 기자 ws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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