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대통령 “중소기업이 경제 중심…대기업 갑질 근절”
입력 2017.12.01 (07:16)
수정 2017.12.01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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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문재인 대통령이 새 정부에서 신설한 중소벤처기업부 출범식에 참석해 중소기업을 성장시켜 국민 경제를 균형있게 발전시키겠다고 말했습니다.
중소기업을 보호하고 육성하기 위해선 대기업의 갑질과 불공정한 거래 환경부터 바로잡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기흥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새 정부의 신생 부처인 중소벤처기업부 출범식이 홍종학 중기부 초대 장관과 정부 부처 관계자, 중소 벤처기업인과 소상공인 대표 등 3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축사를 통해 재벌 대기업 중심의 경제로는 더이상 미래를 보장하지 못한다며 중소기업을 경제의 중심에 세우겠다고 밝혔습니다.
중소기업 활성화만이 새 정부 경제정책의 양 날개인 소득 주도 성장과 혁신 성장을 이룰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녹취> 문재인 대통령 : "중소기업은 대한민국 전체 제조업 생산액의 절반을 만들어내는 대한민국 경제의 뼈대입니다. 고용의 88%를 차지하는 일자리의 원천입니다."
문 대통령은 중소기업이 보호받고 성장하려면 기술 탈취와 부당 내부거래 등 대기업의 불공정 행위부터 바로잡아야 한다며, 정부가 공정경제의 초석을 튼튼히 해달라고 말했습니다.
또 해외 시장 발굴과 계약, 납품까지 전 과정을 지원을 약속하며 중소기업계에 수출을 독려했습니다.
<녹취> 문재인 대통령 : "중소기업의 성장을 통해 국민 경제를 균형있게 발전시키겠습니다. 경제성장의 혜택이 골목 상권으로, 전통시장으로, 가계로 퍼져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문 대통령은 중소벤처기업부는 새 정부의 핵심 부처인 만큼 중소기업인들의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기존의 관행을 뛰어넘어 혁신과 도전 정신으로 일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KBS 뉴스 김기흥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새 정부에서 신설한 중소벤처기업부 출범식에 참석해 중소기업을 성장시켜 국민 경제를 균형있게 발전시키겠다고 말했습니다.
중소기업을 보호하고 육성하기 위해선 대기업의 갑질과 불공정한 거래 환경부터 바로잡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기흥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새 정부의 신생 부처인 중소벤처기업부 출범식이 홍종학 중기부 초대 장관과 정부 부처 관계자, 중소 벤처기업인과 소상공인 대표 등 3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축사를 통해 재벌 대기업 중심의 경제로는 더이상 미래를 보장하지 못한다며 중소기업을 경제의 중심에 세우겠다고 밝혔습니다.
중소기업 활성화만이 새 정부 경제정책의 양 날개인 소득 주도 성장과 혁신 성장을 이룰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녹취> 문재인 대통령 : "중소기업은 대한민국 전체 제조업 생산액의 절반을 만들어내는 대한민국 경제의 뼈대입니다. 고용의 88%를 차지하는 일자리의 원천입니다."
문 대통령은 중소기업이 보호받고 성장하려면 기술 탈취와 부당 내부거래 등 대기업의 불공정 행위부터 바로잡아야 한다며, 정부가 공정경제의 초석을 튼튼히 해달라고 말했습니다.
또 해외 시장 발굴과 계약, 납품까지 전 과정을 지원을 약속하며 중소기업계에 수출을 독려했습니다.
<녹취> 문재인 대통령 : "중소기업의 성장을 통해 국민 경제를 균형있게 발전시키겠습니다. 경제성장의 혜택이 골목 상권으로, 전통시장으로, 가계로 퍼져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문 대통령은 중소벤처기업부는 새 정부의 핵심 부처인 만큼 중소기업인들의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기존의 관행을 뛰어넘어 혁신과 도전 정신으로 일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KBS 뉴스 김기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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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새 정부에서 신설한 중소벤처기업부 출범식에 참석해 중소기업을 성장시켜 국민 경제를 균형있게 발전시키겠다고 말했습니다.
중소기업을 보호하고 육성하기 위해선 대기업의 갑질과 불공정한 거래 환경부터 바로잡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기흥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새 정부의 신생 부처인 중소벤처기업부 출범식이 홍종학 중기부 초대 장관과 정부 부처 관계자, 중소 벤처기업인과 소상공인 대표 등 3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축사를 통해 재벌 대기업 중심의 경제로는 더이상 미래를 보장하지 못한다며 중소기업을 경제의 중심에 세우겠다고 밝혔습니다.
중소기업 활성화만이 새 정부 경제정책의 양 날개인 소득 주도 성장과 혁신 성장을 이룰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녹취> 문재인 대통령 : "중소기업은 대한민국 전체 제조업 생산액의 절반을 만들어내는 대한민국 경제의 뼈대입니다. 고용의 88%를 차지하는 일자리의 원천입니다."
문 대통령은 중소기업이 보호받고 성장하려면 기술 탈취와 부당 내부거래 등 대기업의 불공정 행위부터 바로잡아야 한다며, 정부가 공정경제의 초석을 튼튼히 해달라고 말했습니다.
또 해외 시장 발굴과 계약, 납품까지 전 과정을 지원을 약속하며 중소기업계에 수출을 독려했습니다.
<녹취> 문재인 대통령 : "중소기업의 성장을 통해 국민 경제를 균형있게 발전시키겠습니다. 경제성장의 혜택이 골목 상권으로, 전통시장으로, 가계로 퍼져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문 대통령은 중소벤처기업부는 새 정부의 핵심 부처인 만큼 중소기업인들의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기존의 관행을 뛰어넘어 혁신과 도전 정신으로 일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KBS 뉴스 김기흥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새 정부에서 신설한 중소벤처기업부 출범식에 참석해 중소기업을 성장시켜 국민 경제를 균형있게 발전시키겠다고 말했습니다.
중소기업을 보호하고 육성하기 위해선 대기업의 갑질과 불공정한 거래 환경부터 바로잡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기흥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새 정부의 신생 부처인 중소벤처기업부 출범식이 홍종학 중기부 초대 장관과 정부 부처 관계자, 중소 벤처기업인과 소상공인 대표 등 3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축사를 통해 재벌 대기업 중심의 경제로는 더이상 미래를 보장하지 못한다며 중소기업을 경제의 중심에 세우겠다고 밝혔습니다.
중소기업 활성화만이 새 정부 경제정책의 양 날개인 소득 주도 성장과 혁신 성장을 이룰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녹취> 문재인 대통령 : "중소기업은 대한민국 전체 제조업 생산액의 절반을 만들어내는 대한민국 경제의 뼈대입니다. 고용의 88%를 차지하는 일자리의 원천입니다."
문 대통령은 중소기업이 보호받고 성장하려면 기술 탈취와 부당 내부거래 등 대기업의 불공정 행위부터 바로잡아야 한다며, 정부가 공정경제의 초석을 튼튼히 해달라고 말했습니다.
또 해외 시장 발굴과 계약, 납품까지 전 과정을 지원을 약속하며 중소기업계에 수출을 독려했습니다.
<녹취> 문재인 대통령 : "중소기업의 성장을 통해 국민 경제를 균형있게 발전시키겠습니다. 경제성장의 혜택이 골목 상권으로, 전통시장으로, 가계로 퍼져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문 대통령은 중소벤처기업부는 새 정부의 핵심 부처인 만큼 중소기업인들의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기존의 관행을 뛰어넘어 혁신과 도전 정신으로 일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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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흥 기자 heu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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