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장애등급제 단계적 폐지…맞춤형 지원체계로 전환
입력 2017.12.01 (17:06)
수정 2017.12.01 (17:0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정부가 장애인 서비스 제공의 기준으로 활용되어 온 장애등급제를 단계적으로 폐지하고 장애 정도를 종합적으로 판정하는 체계를 도입한다
보건복지부는 1일 이런 내용을 담은 장애인복지법, 장애인활동 지원에 관한 법률, 장애인연금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현재의 장애등급(1∼6등급)은 지원 서비스가 획일적이어서 개별적 장애 정도에 따른 맞춤형 지원에 한계가 있다는 장애인들의 불만이 컸다.
앞으로 정부는 장애인의 욕구와 환경을 고려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서비스 지원 종합조사 등을 거쳐 2019년부터 장애등급제를 단계적으로 폐지할 예정이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보건복지부는 1일 이런 내용을 담은 장애인복지법, 장애인활동 지원에 관한 법률, 장애인연금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현재의 장애등급(1∼6등급)은 지원 서비스가 획일적이어서 개별적 장애 정도에 따른 맞춤형 지원에 한계가 있다는 장애인들의 불만이 컸다.
앞으로 정부는 장애인의 욕구와 환경을 고려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서비스 지원 종합조사 등을 거쳐 2019년부터 장애등급제를 단계적으로 폐지할 예정이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내년 장애등급제 단계적 폐지…맞춤형 지원체계로 전환
-
- 입력 2017-12-01 17:06:36
- 수정2017-12-01 17:09:07
정부가 장애인 서비스 제공의 기준으로 활용되어 온 장애등급제를 단계적으로 폐지하고 장애 정도를 종합적으로 판정하는 체계를 도입한다
보건복지부는 1일 이런 내용을 담은 장애인복지법, 장애인활동 지원에 관한 법률, 장애인연금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현재의 장애등급(1∼6등급)은 지원 서비스가 획일적이어서 개별적 장애 정도에 따른 맞춤형 지원에 한계가 있다는 장애인들의 불만이 컸다.
앞으로 정부는 장애인의 욕구와 환경을 고려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서비스 지원 종합조사 등을 거쳐 2019년부터 장애등급제를 단계적으로 폐지할 예정이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보건복지부는 1일 이런 내용을 담은 장애인복지법, 장애인활동 지원에 관한 법률, 장애인연금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현재의 장애등급(1∼6등급)은 지원 서비스가 획일적이어서 개별적 장애 정도에 따른 맞춤형 지원에 한계가 있다는 장애인들의 불만이 컸다.
앞으로 정부는 장애인의 욕구와 환경을 고려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서비스 지원 종합조사 등을 거쳐 2019년부터 장애등급제를 단계적으로 폐지할 예정이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
-
박진영 기자 parkjy@kbs.co.kr
박진영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