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무 “대북 해상봉쇄 검토”…靑, 부인
송영무 국방장관이 대북 해상봉쇄 조치에 대해 이미 정부 차원에서 검토한 바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청와대는 송 장관의 개인 의견이라며 이를 부인했습니다.
“대북 원유 중단” 거듭 요구…中 압박 강화
북한의 도발 이후 미국 정부가 중국에 대북 원유 공급 중단을 거듭 요구하고 있습니다. 미 의회에선 북중 무역을 중단하라는 강경한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포항 1곳 액상화 ‘높음’…“우려 수준 아냐”
포항 지진 현장 10곳에서 시추조사를 한 결과, 1곳에서 액상화 '높음' 판정이 나왔습니다. 하지만 액상화 현상이 우려할 만한 수준은 아니라는 게 정부의 판단입니다.
“독감 조심하세요”…유행 주의보 발령
최근 독감 환자가 급증하자 보건당국이 독감 유행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올해 유행주의보 발령은 지난해보다 일주일 빠르게 내려졌습니다.
송영무 국방장관이 대북 해상봉쇄 조치에 대해 이미 정부 차원에서 검토한 바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청와대는 송 장관의 개인 의견이라며 이를 부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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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1곳 액상화 ‘높음’…“우려 수준 아냐”
포항 지진 현장 10곳에서 시추조사를 한 결과, 1곳에서 액상화 '높음' 판정이 나왔습니다. 하지만 액상화 현상이 우려할 만한 수준은 아니라는 게 정부의 판단입니다.
“독감 조심하세요”…유행 주의보 발령
최근 독감 환자가 급증하자 보건당국이 독감 유행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올해 유행주의보 발령은 지난해보다 일주일 빠르게 내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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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7 헤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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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12-01 18:55:07
- 수정2017-12-01 19:03:27
송영무 “대북 해상봉쇄 검토”…靑, 부인
송영무 국방장관이 대북 해상봉쇄 조치에 대해 이미 정부 차원에서 검토한 바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청와대는 송 장관의 개인 의견이라며 이를 부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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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1곳 액상화 ‘높음’…“우려 수준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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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 조심하세요”…유행 주의보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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