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인 헤드라인]

입력 2017.12.01 (22:37) 수정 2017.12.01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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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해상봉쇄 검토” 靑 “장관의 개인 의견”

송영무 국방장관이 대북 해상봉쇄 조치에 대해 정부 차원에서 검토한 바 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청와대는 송 장관의 개인 의견이라며 부인하고 나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이틀 연속 통화 “北 미사일 진전 막아야”

문재인 대통령과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틀 연속 전화 회담을 갖고 대북 압박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북한의 미사일 기술이 더이상 진전되지 않도록 최대한 저지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정치적 이유로 판결 비난’ 대법원장 “헌법 정신 어긋나”

김명수 대법원장이 정치적인 이유로 재판 결과를 비난하는 것은 헌법정신에 어긋난다며 우려의 뜻을 내비쳤습니다. 여론을 가장해 재판 독립을 흔들려는 시도라고 지적했습니다.

위반 여전 ‘적재 불량’ 사고 연 26만 건

화물차 적재 불량으로 인한 사고가 매년 26만 건 넘게 발생하고 있습니다. 지난달 창원 터널 화재 사건을 계기로 경찰이 집중 단속하고 있는데, 규정 위반은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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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7-12-01 22:5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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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해상봉쇄 검토” 靑 “장관의 개인 의견”

송영무 국방장관이 대북 해상봉쇄 조치에 대해 정부 차원에서 검토한 바 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청와대는 송 장관의 개인 의견이라며 부인하고 나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이틀 연속 통화 “北 미사일 진전 막아야”

문재인 대통령과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틀 연속 전화 회담을 갖고 대북 압박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북한의 미사일 기술이 더이상 진전되지 않도록 최대한 저지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정치적 이유로 판결 비난’ 대법원장 “헌법 정신 어긋나”

김명수 대법원장이 정치적인 이유로 재판 결과를 비난하는 것은 헌법정신에 어긋난다며 우려의 뜻을 내비쳤습니다. 여론을 가장해 재판 독립을 흔들려는 시도라고 지적했습니다.

위반 여전 ‘적재 불량’ 사고 연 26만 건

화물차 적재 불량으로 인한 사고가 매년 26만 건 넘게 발생하고 있습니다. 지난달 창원 터널 화재 사건을 계기로 경찰이 집중 단속하고 있는데, 규정 위반은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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