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계고교 근로중심 현장실습’ 내년부터 폐지
입력 2017.12.02 (07:12)
수정 2017.12.02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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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김상곤 사회부총리 주재로 관계장관 회의를 열고 내년부터 직업계 고교생들의 근로중심 현장실습을 폐지하고 정해진 교육프로그램에 따라 실습지도 등을 하는 '학습중심 현장실습'만 제한적으로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또 현장실습이 이뤄지는 모든 사업장을 전수 점검해 위험 요인이나 위법 사항이 발견되면 즉시 복교 등의 조치를 할 방침입니다.
현행 근로중심 현장실습은 6개월 이내에서 근로 중심으로 운영돼 왔는데 최근 각종 사고가 잇따르면서 제도 개선 요구가 많았습니다.
또 현장실습이 이뤄지는 모든 사업장을 전수 점검해 위험 요인이나 위법 사항이 발견되면 즉시 복교 등의 조치를 할 방침입니다.
현행 근로중심 현장실습은 6개월 이내에서 근로 중심으로 운영돼 왔는데 최근 각종 사고가 잇따르면서 제도 개선 요구가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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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업계고교 근로중심 현장실습’ 내년부터 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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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12-02 07:14:25
- 수정2017-12-02 07:45:31
정부가 김상곤 사회부총리 주재로 관계장관 회의를 열고 내년부터 직업계 고교생들의 근로중심 현장실습을 폐지하고 정해진 교육프로그램에 따라 실습지도 등을 하는 '학습중심 현장실습'만 제한적으로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또 현장실습이 이뤄지는 모든 사업장을 전수 점검해 위험 요인이나 위법 사항이 발견되면 즉시 복교 등의 조치를 할 방침입니다.
현행 근로중심 현장실습은 6개월 이내에서 근로 중심으로 운영돼 왔는데 최근 각종 사고가 잇따르면서 제도 개선 요구가 많았습니다.
또 현장실습이 이뤄지는 모든 사업장을 전수 점검해 위험 요인이나 위법 사항이 발견되면 즉시 복교 등의 조치를 할 방침입니다.
현행 근로중심 현장실습은 6개월 이내에서 근로 중심으로 운영돼 왔는데 최근 각종 사고가 잇따르면서 제도 개선 요구가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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