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영광 송이도 해안서 어선 좌초…선원 3명 구조
입력 2017.12.02 (09:09)
수정 2017.12.02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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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새벽 3시 50분쯤 전남 영광군 송이도 동쪽 11km 해상에서 군산 선적 어선 B호(7.93톤 급)가 좌초됐다.
사고가 나자,인근에 있던 어선 S호가 바위에 얹혀 선체가 기울어진 B호에서 선장 김모 씨 등 선원 3명 모두를 구조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은, B호의 김모 선장과 선원을 무사히 육지로 이송했다.
해경은 선장 김씨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좌초한 어선을 인근 항으로 예인할 계획이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사고가 나자,인근에 있던 어선 S호가 바위에 얹혀 선체가 기울어진 B호에서 선장 김모 씨 등 선원 3명 모두를 구조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은, B호의 김모 선장과 선원을 무사히 육지로 이송했다.
해경은 선장 김씨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좌초한 어선을 인근 항으로 예인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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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영광 송이도 해안서 어선 좌초…선원 3명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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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12-02 09:09:36
- 수정2017-12-02 09:45:43
2일 새벽 3시 50분쯤 전남 영광군 송이도 동쪽 11km 해상에서 군산 선적 어선 B호(7.93톤 급)가 좌초됐다.
사고가 나자,인근에 있던 어선 S호가 바위에 얹혀 선체가 기울어진 B호에서 선장 김모 씨 등 선원 3명 모두를 구조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은, B호의 김모 선장과 선원을 무사히 육지로 이송했다.
해경은 선장 김씨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좌초한 어선을 인근 항으로 예인할 계획이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사고가 나자,인근에 있던 어선 S호가 바위에 얹혀 선체가 기울어진 B호에서 선장 김모 씨 등 선원 3명 모두를 구조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은, B호의 김모 선장과 선원을 무사히 육지로 이송했다.
해경은 선장 김씨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좌초한 어선을 인근 항으로 예인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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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호 기자 ho300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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