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서 밭두렁 태우던 70대 노인 숨진 채 발견
입력 2017.12.02 (09:09)
수정 2017.12.02 (09:4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data/news/2017/12/02/3578299_0Ww.jpg)
1일 저녁 7시 55분쯤 전남 순천군 별량면의 한 밭에서 A(79)씨가 불에 타 숨진 채 발견됐다.
밭 입구에 승용차가 서 있는 것을 이상하게 여긴 주민이 주변을 둘러보다가 불에 탄 밭 한쪽에 숨져 있는 A씨를 발견하고 경찰과 소방당국에 신고했다.
순천 시내에 사는 A씨는 이날 오후 1시께부터 이곳에서 밭두렁을 소각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A씨가 밭을 태우다가 연기에 질식해 쓰러져 숨졌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밭 입구에 승용차가 서 있는 것을 이상하게 여긴 주민이 주변을 둘러보다가 불에 탄 밭 한쪽에 숨져 있는 A씨를 발견하고 경찰과 소방당국에 신고했다.
순천 시내에 사는 A씨는 이날 오후 1시께부터 이곳에서 밭두렁을 소각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A씨가 밭을 태우다가 연기에 질식해 쓰러져 숨졌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순천서 밭두렁 태우던 70대 노인 숨진 채 발견
-
- 입력 2017-12-02 09:09:47
- 수정2017-12-02 09:45:13
![](/data/news/2017/12/02/3578299_0Ww.jpg)
1일 저녁 7시 55분쯤 전남 순천군 별량면의 한 밭에서 A(79)씨가 불에 타 숨진 채 발견됐다.
밭 입구에 승용차가 서 있는 것을 이상하게 여긴 주민이 주변을 둘러보다가 불에 탄 밭 한쪽에 숨져 있는 A씨를 발견하고 경찰과 소방당국에 신고했다.
순천 시내에 사는 A씨는 이날 오후 1시께부터 이곳에서 밭두렁을 소각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A씨가 밭을 태우다가 연기에 질식해 쓰러져 숨졌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밭 입구에 승용차가 서 있는 것을 이상하게 여긴 주민이 주변을 둘러보다가 불에 탄 밭 한쪽에 숨져 있는 A씨를 발견하고 경찰과 소방당국에 신고했다.
순천 시내에 사는 A씨는 이날 오후 1시께부터 이곳에서 밭두렁을 소각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A씨가 밭을 태우다가 연기에 질식해 쓰러져 숨졌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
이재호 기자 ho3000@kbs.co.kr
이재호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