軍, 유사시 ‘北 전쟁지도부 제거’ 특임여단 출범
입력 2017.12.02 (09:33)
수정 2017.12.02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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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사시 북한의 전쟁지도부 제거 임무 등을 수행하는 '특수임무여단'이 어제(1일) 출범했습니다.
'특수임무여단'은 기존 특수전사령부 내 한 개 여단에 병력과 장비를 보강하는 방식으로 출범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군 당국은 "부대의 위치나 규모 등 세부사항은 보안상 밝히기 어렵다"고 말했습니다.
'특수임무여단'은 한반도 유사시 평양에 진입해 북한 전쟁지도부를 제거하고 전쟁지휘시설을 마비시키는 임무를 수행하게 됩니다.
'특수임무여단'은 기존 특수전사령부 내 한 개 여단에 병력과 장비를 보강하는 방식으로 출범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군 당국은 "부대의 위치나 규모 등 세부사항은 보안상 밝히기 어렵다"고 말했습니다.
'특수임무여단'은 한반도 유사시 평양에 진입해 북한 전쟁지도부를 제거하고 전쟁지휘시설을 마비시키는 임무를 수행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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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軍, 유사시 ‘北 전쟁지도부 제거’ 특임여단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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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12-02 09:34:51
- 수정2017-12-02 09:40:01
유사시 북한의 전쟁지도부 제거 임무 등을 수행하는 '특수임무여단'이 어제(1일) 출범했습니다.
'특수임무여단'은 기존 특수전사령부 내 한 개 여단에 병력과 장비를 보강하는 방식으로 출범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군 당국은 "부대의 위치나 규모 등 세부사항은 보안상 밝히기 어렵다"고 말했습니다.
'특수임무여단'은 한반도 유사시 평양에 진입해 북한 전쟁지도부를 제거하고 전쟁지휘시설을 마비시키는 임무를 수행하게 됩니다.
'특수임무여단'은 기존 특수전사령부 내 한 개 여단에 병력과 장비를 보강하는 방식으로 출범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군 당국은 "부대의 위치나 규모 등 세부사항은 보안상 밝히기 어렵다"고 말했습니다.
'특수임무여단'은 한반도 유사시 평양에 진입해 북한 전쟁지도부를 제거하고 전쟁지휘시설을 마비시키는 임무를 수행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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