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서 여객선과 충돌한 어선 침몰…2명 부상
입력 2017.12.02 (12:07)
수정 2017.12.02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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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7시 50분쯤 전남 여수시 돌산읍 해상에서 승객 136명이 탄 670톤급 여객선과 3톤급 어선이 충돌하면서 어선이 침몰했습니다.
이 사고로 어선 선장 71살 A씨와 부인 B씨가 충돌때의 충격으로 바다에 떨어졌다가 긴급 출동한 해경에 3분여만에 구조됐지만 부상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경은 금오도로 향해 출발하던 여객선이 다가오는 어선을 발견하고 기적을 울리며 진로변경을 시도했으나 사고를 피하지 못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어선 선장 71살 A씨와 부인 B씨가 충돌때의 충격으로 바다에 떨어졌다가 긴급 출동한 해경에 3분여만에 구조됐지만 부상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경은 금오도로 향해 출발하던 여객선이 다가오는 어선을 발견하고 기적을 울리며 진로변경을 시도했으나 사고를 피하지 못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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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수서 여객선과 충돌한 어선 침몰…2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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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12-02 12:07:46
- 수정2017-12-02 12:09:41
오늘 오전 7시 50분쯤 전남 여수시 돌산읍 해상에서 승객 136명이 탄 670톤급 여객선과 3톤급 어선이 충돌하면서 어선이 침몰했습니다.
이 사고로 어선 선장 71살 A씨와 부인 B씨가 충돌때의 충격으로 바다에 떨어졌다가 긴급 출동한 해경에 3분여만에 구조됐지만 부상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경은 금오도로 향해 출발하던 여객선이 다가오는 어선을 발견하고 기적을 울리며 진로변경을 시도했으나 사고를 피하지 못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어선 선장 71살 A씨와 부인 B씨가 충돌때의 충격으로 바다에 떨어졌다가 긴급 출동한 해경에 3분여만에 구조됐지만 부상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경은 금오도로 향해 출발하던 여객선이 다가오는 어선을 발견하고 기적을 울리며 진로변경을 시도했으나 사고를 피하지 못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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