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용인 가구창고 불…1억 2천만 원 피해

입력 2017.12.02 (16:30) 수정 2017.12.02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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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0시 10분쯤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의 한 가구 창고에서 불이 나 2시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창고 건물과 창고 안에 있던 가구 등이 모두 불타 소방서 추산 1억 2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당국은 창고 안에 목재 가구들이 많아 불이 빠르게 번졌던 것으로 보고 있다.

소방 관계자는 "창고 건물이 무너져 내려 불이 난 원인을 식별할 수 없었다"면서 "광역조사와 재감식을 통해 불이 난 원인을 다시 조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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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도 용인 가구창고 불…1억 2천만 원 피해
    • 입력 2017-12-02 16:30:31
    • 수정2017-12-02 17:35:41
    사회
오늘 새벽 0시 10분쯤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의 한 가구 창고에서 불이 나 2시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창고 건물과 창고 안에 있던 가구 등이 모두 불타 소방서 추산 1억 2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당국은 창고 안에 목재 가구들이 많아 불이 빠르게 번졌던 것으로 보고 있다.

소방 관계자는 "창고 건물이 무너져 내려 불이 난 원인을 식별할 수 없었다"면서 "광역조사와 재감식을 통해 불이 난 원인을 다시 조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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