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브리핑] 빙판길 때문에…미화원의 노고

입력 2017.12.04 (20:47) 수정 2017.12.04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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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온이 뚝 떨어진 어느날, 환경 미화원이 쓰레기통을 수거하려는데요.

하룻밤 사이에 꽁꽁 얼어붙은 빙판길 때문에 고군분투하는 미화원!

뒤에서 밀어도 제자리걸음만 하고요.

마음을 다잡고 수거함을 끌어보지만...보기보다 쉽지 않습니다.

저절로 서너 발짝 뒤로 밀리기까지 하는데요.

영국 글로스터셔의 작은 마을에서 한 주민이 환경미화원의 노고를 알리기 위해 찍은 영상인데요.

겨울철, 수거 작업하실 땐 안전에 특히 유의하셔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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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24 브리핑] 빙판길 때문에…미화원의 노고
    • 입력 2017-12-04 20:50:04
    • 수정2017-12-04 20:55:49
    글로벌24
기온이 뚝 떨어진 어느날, 환경 미화원이 쓰레기통을 수거하려는데요.

하룻밤 사이에 꽁꽁 얼어붙은 빙판길 때문에 고군분투하는 미화원!

뒤에서 밀어도 제자리걸음만 하고요.

마음을 다잡고 수거함을 끌어보지만...보기보다 쉽지 않습니다.

저절로 서너 발짝 뒤로 밀리기까지 하는데요.

영국 글로스터셔의 작은 마을에서 한 주민이 환경미화원의 노고를 알리기 위해 찍은 영상인데요.

겨울철, 수거 작업하실 땐 안전에 특히 유의하셔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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