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인 헤드라인]

입력 2017.12.04 (22:41) 수정 2017.12.04 (22:4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낚싯배가 피할 줄 알았다” “신형 구조정 고장…출동 시간 허비”

인천 영흥도 해상에서 낚싯배를 추돌한 급유선의 선장은 당시 낚싯배가 피해갈 줄 알았다고 진술했습니다. 해경은 신형 구조정 고장 등으로 구조대 출동이 지연됐다고 뒤늦게 밝혔습니다.

낚싯배 안전 비상 “운항·관리 점검 필요”

바다낚시가 인기를 끌면서 지난해 낚싯배 이용객이 342만 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이용객 증가와 함께 각종 사고도 잇따르고 있어 낚싯배 운항과 안전관리 시스템을 점검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예산안 처리 합의 “공무원 9천 4백여 명 증원”

여야가 법정 처리 시한을 이틀 넘긴 오늘 예산안 처리에 전격 합의했습니다. 공무원 증원을 9천4백75명으로 조정했고, 아동수당 도입과 기초연금 인상은 내년 9월부터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한미 항공기 230대 역대 최대 연합훈련

최첨단 한미 항공기 230여 대가 참여하는 역대 최대 규모의 연합공중훈련이 시작됐습니다. 전시 상황을 가정해 북한의 핵과 미사일 시설 등을 정밀 타격하는 훈련을 집중 실시합니다.

표류 北 선원, 日 섬에서 절도 행각?

표류하던 북한 목선의 선원들이 일본의 한 섬에서 TV와 세탁기 등을 훔친 혐의로 현지 경찰의 조사를 받고 있다고 NHK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뉴스라인 헤드라인]
    • 입력 2017-12-04 22:39:39
    • 수정2017-12-04 22:45:17
    뉴스라인 W
“낚싯배가 피할 줄 알았다” “신형 구조정 고장…출동 시간 허비”

인천 영흥도 해상에서 낚싯배를 추돌한 급유선의 선장은 당시 낚싯배가 피해갈 줄 알았다고 진술했습니다. 해경은 신형 구조정 고장 등으로 구조대 출동이 지연됐다고 뒤늦게 밝혔습니다.

낚싯배 안전 비상 “운항·관리 점검 필요”

바다낚시가 인기를 끌면서 지난해 낚싯배 이용객이 342만 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이용객 증가와 함께 각종 사고도 잇따르고 있어 낚싯배 운항과 안전관리 시스템을 점검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예산안 처리 합의 “공무원 9천 4백여 명 증원”

여야가 법정 처리 시한을 이틀 넘긴 오늘 예산안 처리에 전격 합의했습니다. 공무원 증원을 9천4백75명으로 조정했고, 아동수당 도입과 기초연금 인상은 내년 9월부터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한미 항공기 230대 역대 최대 연합훈련

최첨단 한미 항공기 230여 대가 참여하는 역대 최대 규모의 연합공중훈련이 시작됐습니다. 전시 상황을 가정해 북한의 핵과 미사일 시설 등을 정밀 타격하는 훈련을 집중 실시합니다.

표류 北 선원, 日 섬에서 절도 행각?

표류하던 북한 목선의 선원들이 일본의 한 섬에서 TV와 세탁기 등을 훔친 혐의로 현지 경찰의 조사를 받고 있다고 NHK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