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2부 헤드라인]

입력 2017.12.05 (06:59) 수정 2017.12.05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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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매서운 한파…곳곳에 눈

오늘은 전국에 매서운 한파가 찾아오겠고, 중부와 호남 등 곳곳에 1에서 5센티미터의 눈이 내리겠습니다. 한 낮 기온은 서울이 1도에 머무는 등 전국이 영하1도에서 영상 6도의 분포를 보이겠으며 찬바람이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 떨어지겠습니다.

내년 예산안 오늘 처리…공무원 9,475명 증원

여야가 내년도 예산안 처리에 전격 합의하고 오늘 본회의에서 처리하기로 했습니다. 쟁점이었던 공무원 증원 규모는 9,475명으로 조정했고, 아동수당 도입과 기초연금 인상은 내년 9월부터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낚싯배가 피해 갈 줄 알았다”…초동 대응은?

인천 영흥도 해상에서 낚싯배와 부딪친 급유선의 선장은 당시 낚싯배가 피해갈 줄 알았다고 진술했습니다. 해경은 신형 구조정이 고장난데다 구조보트 출동도 지연돼 초동대응 태세에 문제점을 드러냈습니다.

낚싯배 안전 비상…“운항·안전관리 점검 필요”

바다 낚시가 인기를 끌면서 지난해 낚싯배 이용객이 342만 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이용객 증가와 함께 각종 사고도 잇따르고 있어 낚싯배 운항과 안전관리 시스템을 점검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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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매서운 한파…곳곳에 눈

오늘은 전국에 매서운 한파가 찾아오겠고, 중부와 호남 등 곳곳에 1에서 5센티미터의 눈이 내리겠습니다. 한 낮 기온은 서울이 1도에 머무는 등 전국이 영하1도에서 영상 6도의 분포를 보이겠으며 찬바람이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 떨어지겠습니다.

내년 예산안 오늘 처리…공무원 9,475명 증원

여야가 내년도 예산안 처리에 전격 합의하고 오늘 본회의에서 처리하기로 했습니다. 쟁점이었던 공무원 증원 규모는 9,475명으로 조정했고, 아동수당 도입과 기초연금 인상은 내년 9월부터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낚싯배가 피해 갈 줄 알았다”…초동 대응은?

인천 영흥도 해상에서 낚싯배와 부딪친 급유선의 선장은 당시 낚싯배가 피해갈 줄 알았다고 진술했습니다. 해경은 신형 구조정이 고장난데다 구조보트 출동도 지연돼 초동대응 태세에 문제점을 드러냈습니다.

낚싯배 안전 비상…“운항·안전관리 점검 필요”

바다 낚시가 인기를 끌면서 지난해 낚싯배 이용객이 342만 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이용객 증가와 함께 각종 사고도 잇따르고 있어 낚싯배 운항과 안전관리 시스템을 점검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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