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브리핑] 청혼할 때 신발 벗고?…“운동화 구겨질까 봐”

입력 2017.12.05 (20:47) 수정 2017.12.05 (20:5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여자친구 앞에서 무릎을 꿇은 남성! 청혼을 하며 분위기를 잡습니다.

그런데! 한쪽 신발은 어디 뒀어요?

프러포즈하기 전 상황으로 돌려볼까요?

이 남성, 무릎을 꿇기 직전 황급히 운동화를 벗습니다.

알고보니, 애지중지하던 운동화가 무릎 꿇다가 구겨질까 봐 그랬다고 하네요.

미국 휴스턴에 사는 크리스 씨인데요.

운동화를 47만 원 주고 구입했다고 합니다.

특별한 순간에도 운동화가 그렇게 소중했을지!

논란이 있었지만 프러포즈는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글로벌24 브리핑] 청혼할 때 신발 벗고?…“운동화 구겨질까 봐”
    • 입력 2017-12-05 20:50:08
    • 수정2017-12-05 20:58:36
    글로벌24
여자친구 앞에서 무릎을 꿇은 남성! 청혼을 하며 분위기를 잡습니다.

그런데! 한쪽 신발은 어디 뒀어요?

프러포즈하기 전 상황으로 돌려볼까요?

이 남성, 무릎을 꿇기 직전 황급히 운동화를 벗습니다.

알고보니, 애지중지하던 운동화가 무릎 꿇다가 구겨질까 봐 그랬다고 하네요.

미국 휴스턴에 사는 크리스 씨인데요.

운동화를 47만 원 주고 구입했다고 합니다.

특별한 순간에도 운동화가 그렇게 소중했을지!

논란이 있었지만 프러포즈는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합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