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인 헤드라인]

‘막판 진통’ 거듭 예산안 처리 본회의 속개

내년도 예산안이 여야 대립속에 본회의에서 막판 진통을 겪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예산안 처리를 조건으로 민주당과 국민의당이 선거구제 개편 등을 이면거래했다는 의혹까지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실종자 시신 발견 ‘1시간 반 지나 수중 구조’

낚싯배 전복 사고로 실종됐던 선장과 탑승객 등 2명의 시신이 모두 발견됐습니다. 사고 당시 해경의 실제 수중 구조활동은 사고 발생 한 시간 반이 지나서야 시작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생사의 순간’ CNN 수술 장면 보도

귀순한 북한 병사가 생사의 갈림길에서 수술받는 장면을 CNN이 입수해 공개했습니다. 긴박했던 상황과 환자의 열악한 건강 상태가 비교적 자세히 담겨 있었습니다.

문무일 검찰총장 “적폐 수사 올해 마무리”

문무일 검찰총장이 현재 진행 중인 적폐 청산 수사를 올해 안에 마무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국정원의 수사 의뢰도 검찰에 더는 오지 않는 것으로 정리됐다고 밝혔습니다.

사상 최고가 경신 투기 거품 붕괴 우려도

비트코인의 가격이 한때 사상 최고가를 기록하는 등 지구촌 곳곳에서 가상 화폐 투자 열기가 뜨겁니다. 그러나 투기 광풍과 거품 붕괴를 우려하는 경고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