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브리핑] 파리 센강에서 패들보드 경주

입력 2017.12.06 (20:49) 수정 2017.12.06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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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아름다운 강줄기가 경주 현장으로 탈바꿈했습니다.

초겨울 이색 스포츠가 펼쳐진 장소는? 프랑스 파리인데요.

영상을 통해 확인해보시죠.

<리포트>

강줄기를 따라 우르르 미끄러지는 색색의 점들! 개미떼처럼 보이기도 하죠.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제 8회 '패들보드 경주 대회'입니다.

초겨울 추위에도 아랑곳없이 힘차게 노를 젓는 참가자들!

노트르담 대성당을 비롯해 교각 아래도 통과하고요.

에펠탑을 배경으로 센강을 타고 내려갑니다.

속도도 물론 중요하지만 약 10km 구간까지 펼쳐지는 파리 명소를 감상할 수 있어 참가자들이 몰린다고 합니다.

올해는 7백여 명이 도전했는데요.

구경하는 시민들에게도 이색적인 겨울 이벤트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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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12-06 20:51:30
    • 수정2017-12-06 20:5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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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아름다운 강줄기가 경주 현장으로 탈바꿈했습니다.

초겨울 이색 스포츠가 펼쳐진 장소는? 프랑스 파리인데요.

영상을 통해 확인해보시죠.

<리포트>

강줄기를 따라 우르르 미끄러지는 색색의 점들! 개미떼처럼 보이기도 하죠.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제 8회 '패들보드 경주 대회'입니다.

초겨울 추위에도 아랑곳없이 힘차게 노를 젓는 참가자들!

노트르담 대성당을 비롯해 교각 아래도 통과하고요.

에펠탑을 배경으로 센강을 타고 내려갑니다.

속도도 물론 중요하지만 약 10km 구간까지 펼쳐지는 파리 명소를 감상할 수 있어 참가자들이 몰린다고 합니다.

올해는 7백여 명이 도전했는데요.

구경하는 시민들에게도 이색적인 겨울 이벤트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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