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기어가는 법, 따라 해봐”

입력 2017.12.07 (06:49) 수정 2017.12.07 (06:5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태어난 지 11개월밖에 안 된 아기가 서툴지만 혼자 힘으로 기어가려고 애를 쓰는데요.

그런 아기를 옆에서 지켜보던 반려견!

마치 자길 보고 따라 해보라는 듯 아기 앞에서 네 발로 기어 다니며 직접 시범을 보입니다.

거실 바닥에 엎드려 노련하게 기어가는 반려견의 모습에 자극을 받은 듯한 아기!

강아지를 따라 잡겠다는 듯, 두 다리와 팔에 힘을 주고 더욱 열심히 기어가는 법을 연습합니다.

아기의 선생님이자 선의의 경쟁자가 된 반려견 덕분에 아기가 스스로 능숙하게 기어가는 날이 오는 건 정말 시간문제일 듯 싶습니다.

지금까지 <디지털 광장> 이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디지털 광장] “기어가는 법, 따라 해봐”
    • 입력 2017-12-07 06:49:44
    • 수정2017-12-07 06:58:48
    뉴스광장 1부
태어난 지 11개월밖에 안 된 아기가 서툴지만 혼자 힘으로 기어가려고 애를 쓰는데요.

그런 아기를 옆에서 지켜보던 반려견!

마치 자길 보고 따라 해보라는 듯 아기 앞에서 네 발로 기어 다니며 직접 시범을 보입니다.

거실 바닥에 엎드려 노련하게 기어가는 반려견의 모습에 자극을 받은 듯한 아기!

강아지를 따라 잡겠다는 듯, 두 다리와 팔에 힘을 주고 더욱 열심히 기어가는 법을 연습합니다.

아기의 선생님이자 선의의 경쟁자가 된 반려견 덕분에 아기가 스스로 능숙하게 기어가는 날이 오는 건 정말 시간문제일 듯 싶습니다.

지금까지 <디지털 광장> 이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