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부터 찬바람 불며 기온 ‘뚝’…내일 또 강추위

입력 2017.12.07 (17:07) 수정 2017.12.07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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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는 기온이 올랐다 내려가기를 반복하면서 날씨 변덕이 좀 있는 편입니다.

오늘 낮까지만 해도 크게 춥지는 않았는데요.

밤부터는 찬바람이 불며 다시 공기가 차가워지겠습니다.

내일 서울의 아침 기온 영하 7도, 파주는 영하 11도로 오늘보다 5,6도 낮겠고 남부 내륙도 영하로 떨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밤 11시를 기해 강원도와 충북에는 한파 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내일 서해안 지역은 한때 눈이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일단 호남은 새벽까지, 제주도는 낮까지 눈이나 비가 오겠고 중부 서해안은 밤에 눈이 예상됩니다.

그 밖의 지역은 대체로 맑겠고 해안과 내륙에서 찬바람이 다소 강하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 7도, 철원 영하 11도, 부산은 영하 1도로 남해안도 영하로 떨어지겠습니다.

한낮에도 서울 0도, 철원 영하 1도, 대구가 3도에 머물며 기온이 크게 오르지 않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최고 4,5m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일요일에는 전국에 비나 눈이 예상됩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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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밤부터 찬바람 불며 기온 ‘뚝’…내일 또 강추위
    • 입력 2017-12-07 17:07:53
    • 수정2017-12-07 17:3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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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는 기온이 올랐다 내려가기를 반복하면서 날씨 변덕이 좀 있는 편입니다.

오늘 낮까지만 해도 크게 춥지는 않았는데요.

밤부터는 찬바람이 불며 다시 공기가 차가워지겠습니다.

내일 서울의 아침 기온 영하 7도, 파주는 영하 11도로 오늘보다 5,6도 낮겠고 남부 내륙도 영하로 떨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밤 11시를 기해 강원도와 충북에는 한파 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내일 서해안 지역은 한때 눈이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일단 호남은 새벽까지, 제주도는 낮까지 눈이나 비가 오겠고 중부 서해안은 밤에 눈이 예상됩니다.

그 밖의 지역은 대체로 맑겠고 해안과 내륙에서 찬바람이 다소 강하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 7도, 철원 영하 11도, 부산은 영하 1도로 남해안도 영하로 떨어지겠습니다.

한낮에도 서울 0도, 철원 영하 1도, 대구가 3도에 머물며 기온이 크게 오르지 않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최고 4,5m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일요일에는 전국에 비나 눈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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