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9일] 미리보는 KBS뉴스9

“北·유엔, 의사소통 정례화 합의”

유엔 사무차장의 방북 후 북한이 유엔과 의사 소통을 정례화 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스위스에선 IOC 위원장이 북한 올림픽위원장을 만났는데 북한의 평창 참가 논의가 있었는지 주목됩니다.

타워크레인 또 넘어져…3명 사망·4명 부상

용인의 물류센터 공사장에서 높이 90미터의 타워크레인이 꺽여 넘어지면서 근로자 3명이 숨지고 4명이 다쳤습니다. 반복되는 크레인 사고, 무엇이 문제인지 짚어봅니다.

‘뒷조사 피해’ 조희연 검찰 출석

검찰이 국정원 불법사찰의 대상으로 알려진 조희연 서울교육감을 불러 피해 사실을 조사했습니다. 조 교육감은 당시 여러가지 압력이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예루살렘’ 교전까지…사상자 발생

트럼프 미 대통령의 예루살렘 선언을 규탄하던 팔레스타인 시위대 2명이 이스라엘군의 총에 맞아 숨졌습니다. 또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엔 교전이 벌어져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스켈레톤 윤성빈, 월드컵 3연속 우승

스켈레톤의 윤성빈이 유럽대회에서도 금메달을 따내며월드컵 3연속 우승을 달성했습니다. 이번에도 난적을 이겨, 평창올림픽에서 금메달 전망을 밝게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