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17.12.11 (18:59) 수정 2017.12.11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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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축수산물 10만 원↑…경조사는 5만 원↓

청탁금지법상 선물의 상한액을 농축,수산물에 한해 5만 원에서 10만 원으로 올리는 개정안이 권익위를 통과했습니다. 대신 경조사비는 10만 원에서 5만 원으로 낮췄습니다.

전국 강추위 기승…곳곳 한파특보

전국에 강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곳곳에 한파특보가 발효됐습니다. 내일 아침 서울은 영하 12도까지 떨어지겠고, 충남과 호남에는 많은 눈이 내리겠습니다.

‘특수활동비’ 최경환 의원 영장 청구

검찰이 국정원 특수활동비 1억 원을 받은 혐의로, 자유한국당 최경환 의원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법원은 최 의원 체포동의요구서를 검찰에 보냈습니다.

“수능, 작년보다 쉬워”…영어 변별력 논란

올해 수능시험의 국어와 수학, 영어 모두 지난해보다 약간 쉬웠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절대평가로 치러진 영어는 1등급 비율이 크게 늘면서 변별력 논란도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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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12-11 18:08:58
    • 수정2017-12-11 19: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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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축수산물 10만 원↑…경조사는 5만 원↓

청탁금지법상 선물의 상한액을 농축,수산물에 한해 5만 원에서 10만 원으로 올리는 개정안이 권익위를 통과했습니다. 대신 경조사비는 10만 원에서 5만 원으로 낮췄습니다.

전국 강추위 기승…곳곳 한파특보

전국에 강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곳곳에 한파특보가 발효됐습니다. 내일 아침 서울은 영하 12도까지 떨어지겠고, 충남과 호남에는 많은 눈이 내리겠습니다.

‘특수활동비’ 최경환 의원 영장 청구

검찰이 국정원 특수활동비 1억 원을 받은 혐의로, 자유한국당 최경환 의원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법원은 최 의원 체포동의요구서를 검찰에 보냈습니다.

“수능, 작년보다 쉬워”…영어 변별력 논란

올해 수능시험의 국어와 수학, 영어 모두 지난해보다 약간 쉬웠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절대평가로 치러진 영어는 1등급 비율이 크게 늘면서 변별력 논란도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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