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병헌 前 수석 영장 심사…“오해 소명할 것”

입력 2017.12.12 (12:16) 수정 2017.12.12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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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병헌 전 청와대 정무수석에 대한 영장실질심사가 오늘 오전 10시 반부터 법원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전 전 수석은 기자들과 만나 충분히 오해를 소명하고 나오겠다고 밝혔습니다.

전 전 수석은 검찰이 제기한 혐의와 관련해 전 보좌관인 윤모씨와 e스포츠협회 관계자들이 주도한 것이라면서 대부분의 혐의를 부인해왔습니다.

앞서 검찰은 전 전 수석에 대해 제3자 뇌물수수와 업무상 횡령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재청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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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병헌 前 수석 영장 심사…“오해 소명할 것”
    • 입력 2017-12-12 12:21:15
    • 수정2017-12-12 12:23:14
    뉴스 12
전병헌 전 청와대 정무수석에 대한 영장실질심사가 오늘 오전 10시 반부터 법원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전 전 수석은 기자들과 만나 충분히 오해를 소명하고 나오겠다고 밝혔습니다.

전 전 수석은 검찰이 제기한 혐의와 관련해 전 보좌관인 윤모씨와 e스포츠협회 관계자들이 주도한 것이라면서 대부분의 혐의를 부인해왔습니다.

앞서 검찰은 전 전 수석에 대해 제3자 뇌물수수와 업무상 횡령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재청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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