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강경화 장관 방일 추진 중…연내로 생각”
입력 2017.12.12 (15:12)
수정 2017.12.12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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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는 강경화 장관의 연내 일본 방문을 추진 중이라고 확인했다.
노규덕 외교부 대변인은 12일 정례 브리핑에서 "강경화 장관의 일본 방문은 추진 중에 있다"며 "구체적인 일정은 (일본 측과) 조율하고 있다"고 말했다.
노 대변인은 강 장관이 연내에 일본을 방문할 것이냐는 후속 질문에 "연내에 방문할 것으로 생각이 된다"고 답했다.
지난 6월 취임한 강 장관은 주변 4강 중 미국, 중국, 러시아는 이미 방문했으며, 일본 방문은 이번에 성사되면 처음이 된다.
현직 외교장관의 가장 최근 방일은 박근혜 정부 때인 2015년 7월 윤병세 장관의 방문이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노규덕 외교부 대변인은 12일 정례 브리핑에서 "강경화 장관의 일본 방문은 추진 중에 있다"며 "구체적인 일정은 (일본 측과) 조율하고 있다"고 말했다.
노 대변인은 강 장관이 연내에 일본을 방문할 것이냐는 후속 질문에 "연내에 방문할 것으로 생각이 된다"고 답했다.
지난 6월 취임한 강 장관은 주변 4강 중 미국, 중국, 러시아는 이미 방문했으며, 일본 방문은 이번에 성사되면 처음이 된다.
현직 외교장관의 가장 최근 방일은 박근혜 정부 때인 2015년 7월 윤병세 장관의 방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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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교부 “강경화 장관 방일 추진 중…연내로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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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12-12 15:12:30
- 수정2017-12-12 15:17:59

외교부는 강경화 장관의 연내 일본 방문을 추진 중이라고 확인했다.
노규덕 외교부 대변인은 12일 정례 브리핑에서 "강경화 장관의 일본 방문은 추진 중에 있다"며 "구체적인 일정은 (일본 측과) 조율하고 있다"고 말했다.
노 대변인은 강 장관이 연내에 일본을 방문할 것이냐는 후속 질문에 "연내에 방문할 것으로 생각이 된다"고 답했다.
지난 6월 취임한 강 장관은 주변 4강 중 미국, 중국, 러시아는 이미 방문했으며, 일본 방문은 이번에 성사되면 처음이 된다.
현직 외교장관의 가장 최근 방일은 박근혜 정부 때인 2015년 7월 윤병세 장관의 방문이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노규덕 외교부 대변인은 12일 정례 브리핑에서 "강경화 장관의 일본 방문은 추진 중에 있다"며 "구체적인 일정은 (일본 측과) 조율하고 있다"고 말했다.
노 대변인은 강 장관이 연내에 일본을 방문할 것이냐는 후속 질문에 "연내에 방문할 것으로 생각이 된다"고 답했다.
지난 6월 취임한 강 장관은 주변 4강 중 미국, 중국, 러시아는 이미 방문했으며, 일본 방문은 이번에 성사되면 처음이 된다.
현직 외교장관의 가장 최근 방일은 박근혜 정부 때인 2015년 7월 윤병세 장관의 방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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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광석 기자 ksy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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