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 채용 비리 사건으로 구속된 최흥집 前 강원랜드 사장이 청구한 구속 적부심사가 기각됐습니다.
춘천지방법원은 오늘, 업무 방해 등의 혐의로 구속된 최흥집 前 강원랜드 사장과 염동열 의원의 보좌관인 45살 박 모 씨가 청구한 구속 적부심사를 한 결과, 증거 인멸 우려 등 구속 사유가 인정된다며 기각 결정을 내렸습니다.
춘천지검은 지난달 30일, 최 前 사장과 박 모 보좌관을 업무 방해와 강요죄 혐의로 구속하고 강원랜드 채용비리 사건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춘천지방법원은 오늘, 업무 방해 등의 혐의로 구속된 최흥집 前 강원랜드 사장과 염동열 의원의 보좌관인 45살 박 모 씨가 청구한 구속 적부심사를 한 결과, 증거 인멸 우려 등 구속 사유가 인정된다며 기각 결정을 내렸습니다.
춘천지검은 지난달 30일, 최 前 사장과 박 모 보좌관을 업무 방해와 강요죄 혐의로 구속하고 강원랜드 채용비리 사건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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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랜드 채용 비리 최흥집 前 사장 구속 적부심 기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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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12-12 17:40:02
강원랜드 채용 비리 사건으로 구속된 최흥집 前 강원랜드 사장이 청구한 구속 적부심사가 기각됐습니다.
춘천지방법원은 오늘, 업무 방해 등의 혐의로 구속된 최흥집 前 강원랜드 사장과 염동열 의원의 보좌관인 45살 박 모 씨가 청구한 구속 적부심사를 한 결과, 증거 인멸 우려 등 구속 사유가 인정된다며 기각 결정을 내렸습니다.
춘천지검은 지난달 30일, 최 前 사장과 박 모 보좌관을 업무 방해와 강요죄 혐의로 구속하고 강원랜드 채용비리 사건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춘천지방법원은 오늘, 업무 방해 등의 혐의로 구속된 최흥집 前 강원랜드 사장과 염동열 의원의 보좌관인 45살 박 모 씨가 청구한 구속 적부심사를 한 결과, 증거 인멸 우려 등 구속 사유가 인정된다며 기각 결정을 내렸습니다.
춘천지검은 지난달 30일, 최 前 사장과 박 모 보좌관을 업무 방해와 강요죄 혐의로 구속하고 강원랜드 채용비리 사건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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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준 기자 yjkim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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